새 차 문짝에 담배빵~~ㅠㅠ
- 긍정의 힘
- 조회 수 4172
- 2008.03.01. 19:47
차 뽑은지 거의 한달 보름 정도된 2008년 1월식 입니다.
처음으로 새차를 하려고 손세차 전문점에 갔습니다.
티지를 아낀다는 생각에....
근데 세차를 하려고 아저씨께서 호스로 물을 뿌리기전에 먼가 까맣게 묻어있는것이 있어
여쭤보니 아저씨께서 담배빵이라는 군요
가니쉬쪽에 시커멓게 타서 지워지지도 않고 페인트가 그 열에 밀려 있는데 보면 볼 수록 얼굴이 찡그려 지네요
얼마전에는 어떤 사람이 차 문을 열다가 그랬는지 조수석쪽 문짝이 살며시 찌그러져 있는데...
새차를 뽑고 이런 시련을 주시니.... 많이 많이 좋은 일을 해야 겠네요
그나마 담배빵은 가니쉬라 다시 교체하면 된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근데 문짝 찌그러짐에 자꾸 눈이 가네요 흑흑흑~~~~~
나쁜 사람들......
어디다 차를 세워 놓아야 할까요?
처음으로 새차를 하려고 손세차 전문점에 갔습니다.
티지를 아낀다는 생각에....
근데 세차를 하려고 아저씨께서 호스로 물을 뿌리기전에 먼가 까맣게 묻어있는것이 있어
여쭤보니 아저씨께서 담배빵이라는 군요
가니쉬쪽에 시커멓게 타서 지워지지도 않고 페인트가 그 열에 밀려 있는데 보면 볼 수록 얼굴이 찡그려 지네요
얼마전에는 어떤 사람이 차 문을 열다가 그랬는지 조수석쪽 문짝이 살며시 찌그러져 있는데...
새차를 뽑고 이런 시련을 주시니.... 많이 많이 좋은 일을 해야 겠네요
그나마 담배빵은 가니쉬라 다시 교체하면 된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근데 문짝 찌그러짐에 자꾸 눈이 가네요 흑흑흑~~~~~
나쁜 사람들......
어디다 차를 세워 놓아야 할까요?
댓글
6
[경]버즈~~
사기꾼
[경]타기
[경]!린킨파크
긍정의 힘
[충]김과장
19:54
2008.03.01.
2008.03.01.
19:59
2008.03.01.
2008.03.01.
아이디 처럼 긍정의 힘을 믿어보세요.....^^ 가니쉬 흠이면 교체로 커버할수있지만
사기꾼님의 말씀처럼 언제 또 불의의 일격을 당할지.....저도 뒷범퍼 살짝 테러 당해서
완전 새걸로 교체할랬는데...(결벽증이 좀 있어서) 그냥 타다가 다시 살짝 박았는데
안갈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범퍼랑 가니쉬는 소모품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철판 찌그러지거나 칠 벗겨지면 좀 심각하지만.... 조심해도 기스는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자기만 조심한다고 될게 아닌듯하네요. 주차하고 차에 앉아있는데 옆에 차대고 내리는데
아주머니가 문열면서 문으로 제 운전석 쪽을 툭치길래 가슴이 철렁 ㅎㅎ
내려서 보니 표시는 없었는데 놀랐었습니다. 차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마시고
애정을 가지시되 이동수단이라고 마음편하게 가지시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일듯합니다.
저도 1년 지나니 마음이 약간 편안해지네요.
사기꾼님의 말씀처럼 언제 또 불의의 일격을 당할지.....저도 뒷범퍼 살짝 테러 당해서
완전 새걸로 교체할랬는데...(결벽증이 좀 있어서) 그냥 타다가 다시 살짝 박았는데
안갈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범퍼랑 가니쉬는 소모품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철판 찌그러지거나 칠 벗겨지면 좀 심각하지만.... 조심해도 기스는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자기만 조심한다고 될게 아닌듯하네요. 주차하고 차에 앉아있는데 옆에 차대고 내리는데
아주머니가 문열면서 문으로 제 운전석 쪽을 툭치길래 가슴이 철렁 ㅎㅎ
내려서 보니 표시는 없었는데 놀랐었습니다. 차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마시고
애정을 가지시되 이동수단이라고 마음편하게 가지시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일듯합니다.
저도 1년 지나니 마음이 약간 편안해지네요.
20:07
2008.03.01.
2008.03.01.
20:26
2008.03.01.
2008.03.01.
버즈, 사기꾼, 타기, 런컨파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맘 편하게 생각할게요^^
오늘 우리딸과 함께 세번을 외쳤습니다.
남을 믿자!
남을 믿자!
남을 믿자!
믿어야 살죠^^ 모두 모두 화이팅~
ㅋㅋ 근데 일년 6개월 될려면 저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ㅋㅋ
그래요 맘 편하게 생각할게요^^
오늘 우리딸과 함께 세번을 외쳤습니다.
남을 믿자!
남을 믿자!
남을 믿자!
믿어야 살죠^^ 모두 모두 화이팅~
ㅋㅋ 근데 일년 6개월 될려면 저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ㅋㅋ
02:14
2008.03.02.
2008.03.02.
07:23
2008.03.02.
2008.03.02.
시간이 약인거같네요 가니쉬라서 다행이네요 텐트점가면 생각보다 가격도저렴하고 깔끔하게 해주더라구요
흥정을 잘해야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