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하주차장 바닥 재질과 타이어 고무의 마찰 때문에 생깁니다.

저도 예전에 같은 현상으로 지인에게 알아보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

마찰이 원인이라는 것이 다소 납득은 안 갑니다만, 일단 무진장 안심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듣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
꼭 녹색으로 되어 있는 지하주차장에서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예전에 저도 놀라서 바로 차에 내려 타이어까지 확인하고 그랬는데
이상은 없었습니다. ^^

전혀 지장 없습니다....제차도 우레탄바닥 주차장에서 그러더군요.....^^;;

정상으로 보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전륜구동에다, LSD라는 장치까지 있으니, ^^ 어쩔수 없는 것이구요..
기계적 결함에 의한 소리는 아니니 안심하시면 됩니다.

회전시 회전방향의 밖같쪽에 위치한 타이어는 더 빨리 돌아야 되고, 안쪽에 위치한 타이어는
천천히 돌아야 하는데, LSD라는 옵션이 더해져서 두바퀴 회전수를 같게 만들려고 하기때문에,
한쪽 타이어는 끌리는 현상으로 인하여 소리가 나는 것이죠,
일반적인 땅이라면 그렇게 크게 들리지는 않지만, 끌리는 소리가 나구요.
주차장 같은 밀폐된곳에서 상대적으로 소리가 많이 날수 밖에 없는 우레탄 주차장에서는
소리가 끼리리~더 크게 들리는 것이죠^^

LSD 옵션은 험지타출될때 사용되는데, 한쪽바퀴에 일방적으로 동력이 몰리지 않게,
양 바퀴에 동력을 고르게 가게끔 배분해주는 역활이랍니다.

좀더 세밀하게 들어가면 질문하신 의도와는 틀려서 요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