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권액에서 할인율을 곱한액수만 내시면 됩니다. 채권할인시
27%로 만 내시면 된다는 것이죠. 많이 올랐네요. 12월말에 19.8%로 였는데;

채권구입(공채매입)은 국가에서 머리를 쓴 것인데, 필자분 께서 100만원의 채권을 사시면
그 돈으로 도시철도 및 지역개발에 쓰는 것이죠. 그 돈은 5년간의 채권이자와 원금을 합쳐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채권할인" 이라는 것이 있는데 흔히 "깡" 이죠. 5년간동안의 이자 정도를 떼고서 그 나머지를 받는
것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채권할인을 받는 것이 더 이익이다 싶어서 할인 받았습니다.
얼마 되진 않으나 5년동안 묶일 돈의 기회비용과 계속되는 물가상승이 채권이자를 앞지른다면
손해보는 일이니까요.

예를 들자면 봉급이 5% 올라서 좋아하다가 물가가 7%올라서 손해보는 격이라고 할까요.
자신이 직접 공채매입후 증권사에 파시는 분도 계신다고 들었으나 자세한 것을 모르겠네요.
다른 분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