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 티지는 2005년 6월식입니다..
아직까지 부동액 전체를 갈아본적은 없습니다..
Q에 갈때마다 이것저것 점검하면서 부동액도 봐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말씀 드리면 채워 줍니다..
Q 말로는 아직까지 전체 교환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군요..
현재 56,000 Km 주행중이나 부동액으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시로 체크하여 부족분만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 들어있는 부동액이 장수명이라 충분히 5년이상 10만키로 정도 탄다고 합니다만.
제 생각엔 중간에 4만키로 정도에 교환해주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부동액은 물론 냉각기능을 수행하지만 이게 교환을 오래 안한다든지 하면 라디에이터 안에 각종 스케일이 생겨서 냉각기능이 많이 저하됩니다. 단순히 오버히트가 생긴다든지 하는게 아니라 건강한 엔진상태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모두 옳으신 말씀이네요. 리져버탱크에 미니멈 미만으로 내려간게 아니라면 특별히
보충없이도 수년동안 타시면 되구요, 머린님 말씀처럼 4~5만 정도에 완전히 제거해
주시고 청소후 다시 새 부동액으로 채워 주시는것두 좋은 방법입니다.
나라마다 부동액 비율이 다르지만 통상 저희 나라는 5대5정도로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전 10만타고 장청소 한번 했네요. ^ㅡ^
그 전에는 보충만 해주면서 탔지요.

q나 카센터 가셔서 부동액 점도 찍어보시고 기준 미달이라면 교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