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재고/특판 스포 TLX 를 저번달에 계약했습니다. ^^
내일 썬팅이나, 크롬라이져 같은것들 시공들어갈 예정이라, 오늘 스퐁와 첫 대면하기 위해 갔습니다. ^^
처음 차보고, 역시 스퐁이 마음에 들어, 이뻐 이뻐♡ 를 연발하며, 외관보고~

시동을 한번 걸어봤는데, 새차인대두, 차 밖에서 들리는 엔진소리가 꽤 크게 느껴졌습니다;
전에 타던 차가 세피아였는데, 스퐁이가 디젤이라고 해도 전차보다 엔진소리가 좀 많이 큰거 같은데,, 마음에 걸리네요;
차안소리는 차문 열린상태에서 소리를 들은상태라 차문닫고 안에서 엔진소리는 아직 정확히 못들어봤습니다..
메인자게였나, 서경자게에서 였나, 관리가 잘 안된 가솔린차보다 스퐁이가 휠씬 조용했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흐음;
제가 예민한걸까요?
이번주에 차를 받을 예정인데, 번개나 정모때 나가서 다른분 차소리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ㅜ

주위에서 새차라도 받고나서 큐가서 점검한번 해보라고 하던데, 보통 그러시나요?

얼마뒤에 스포받을 생각하니까 어린애마냥 좋기는 한데, 이것저것 걱정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