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안 하셔도 신차 광택 좋으니까요. 물세차만 하시구요.
자동세차나 솔질보다는 직접 손으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세차하셔도 되요. ^^

요즘 왁스는 색상공통으로 나옵니다.

이제 3년 넘어가니까 휠만 손으로 닦아주고 그냥 자동세차 합니다..ㅎㅎㅎㅎ

예전에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 본 내용인데요.(본지 오래되서 정확치는 않고 참고바래요)
왁스는 차량 출고후 3개월후부터가 좋다고 하네요. 이유는 차량 공정후에
아무리 건조를 완벽하게 했더라도 페인트가 완전 차량에 흡수되는 시간이 3개월정도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연마제가 들어있지않은 왁스도 있다고는 하나 보통 시중 판매되는 왁스는 연마제가
들어가 있는데 인터넷기사내용에 따르자면 아직 페인트가 완전 흡수가 되지 않은상태에서 왁스칠
을 할필요는 없자나요^^ 글고 신차의 자체광택빨이라면 물세차만 하셔도 어느정도 광택유지도 되구요

저라면 3개월 이후부터 왁스세차 권장합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코팅제(2만원 이하)를 사다가 코팅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차량 출고후 잔기스 나기 전에 해야 하는데....
검정색 계통의 차량은 코팅해 놓으면 엄청 광택이 나거든요.
또한 코팅후에 웬만한 접촉 기스는 다시 코팅제로 그 부분을 문지르면 없어집니다.
차량에 얇게 피막을 입히는 것입니다.

1. 주방세제(퐁퐁 등)나 자동차 전용세제로 세차하고 세무융(이마트 1800원)으로 잘 닦아낸다.
2. 자동차 표면에 먼지 하나도 없도록 한다.
(코팅할 때 먼지가 박혀버리면 다시는 빼내기 어려우므로...)
코팅액을 바를 부분을 물에 적셨다가 꽉 짠 세무융으로 잘 닦으면서 하면 된다.
3. 구두약 먹이듯 손가락에 수건을 감고 코팅제를 묻힌 후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차량 표면에 코팅제를 먹인다.
4. 약 5분쯤 후에 어느 정도 마르면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다.
5. 코팅 전에 잔기스가 난 부분은 코팅제를 듬뿍 칠해서 오랫동안 잘 문지르면 없어진다.
(연마제 성분이 약간 들어있어서 오랫동안 문지르면 기스부분은 적당히 복원되며
차량의 묶은 때는 제거하면서 피막을 형성한다.)
6. 코팅후에 접촉사고 등으로 서로 비볐을 정도이면 코팅제를 뭍혀 오랫동안 문지르면 복원된다.
어느 정도 심하게 비볐어도 정성을 다해서 문지르면 보기싫지 않을 정도로 복원된다.

* 단.. 고무나 연성 프라스틱 부분에는 코팅제를 먹이면 안됩니다. (오래 되면 균열됨)

저는 스포 받은 후 바로 코팅했는데 지금까지 잔기스 하나 없습니다.
제 차량은 은색이라 코팅해도 그리 확 효과는 나지 않습니다만 깨끗해 보입니다.
검정색은 코팅하면 즉시 효과 나옵니다. 광택.. 멀리서 보면 기가막힙니다.
퐁퐁으로 세차하면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히지요.

보름전 쯤 시내 주차장에서 옆에 주차했던 차량이 문을 열고 출발하는 바람에
그 차량 문짝이 제 스포의 문짝을 비비고 간 적이 있었는데
마른 수건으로 잘 닦으니까 감쪽같이 없어지더군요.

예전의 승용차는 군청색이었는데 코팅한 후에 주차장에 세워놓으면
다른 차에 비해 유난히 번쩍거렸었지요.
다음부터는 그냥 물세차만(왁스할 필요 없음)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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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액은 한 병으로 3-4회 할 수 있으며 6개월에 한번 정도 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물세차만 하면 됩니다.
뉴스포티지 코팅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코팅 그라인더(3-5만원)를 구입하셔도 되지만 그냥 손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차량 받은 지 6개월이 되었군요.
봄이 되면 코팅 한 번 다시 해야겠네요..

예전에는 코팅제를 구하기 어려워서 아는 사람을 통해서 미제를 구입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국산 코팅제가 나왔었는데 품질이 별로 좋지 않았었죠.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품질이 아주 좋더군요.
야튼 저는 코팅제 덕을 톡톡히 보아서 강력 추천하는 것입니다.

참.... 코팅액이 다마르고 나면 수건이 닫지 않아서 닦이지 못한 부분은 하얗게 되는데
수건 끝을 틈에 넣어 닦으면 되고 그래도 어려운 틈새는 나무로 된 이쑤시게로 파내면 됩니다.

효과보면 쪽지 주세요..ㅎㅎㅎㅎㅎ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코팅제 명칭이 '3M 강력코팅제[액체형]' 320ml 이군요.
자세히 보니까 판매원은 3M이지만 원산지는 미국이군요.
초창기에 사용하던 미제 코팅액인 것 같습니다.
18,000원 정도에 구입한 것 같고 현재 절반정도 남은 것을 보니 스포티지는 2번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