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2월 생이니까~
이제 겨울만 3번째 겪고 있는 티지 입니다..ㅠ
요즘에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저번 겨울철보다
더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창문이 모두 얼어서 안내려가는것과. (순환 요금낼때 문열고 냈다는;;)
이거 무슨 티지가 탱크인지 시내버스인지;;; 엄청난 진동과 소음...후..
쭉쭉 떨어지는 연비...
정말 디질랜드 구경하는거 같습니다..ㅠ
빨리 겨울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여러분 티쥐는 어때요???
전 특히 저번겨울보다 확실히 소음 진동이 매우 높아진 점과
아무리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도 창문이 얼어서 안내려가고 그런적은
없었는데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스타트가 너무 꿈틀거립니다. 너무 못나가요...
사업소가봤자 겨울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매번 겨울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까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그럼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