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저정도 들어갔을 정도면 가니쉬안쪽 도어 판넬까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거 그냥 기아 용품점 가셔서 사니쉬 달라고 하세요 그래서 핀이랑 3M으로 붙여 있는데요 그냥 득득 때어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같이 붙이시면 됩니다...

도색이 되서 나오나 모르겠네요.... 흰색은 그냥 나오는거로 알고 있는데여...

그냥 같이 붙이시면 됩니다 ㅋ

제가 보기에도 시연아빠님 말씀처럼 도어 판넬까지 손상된 것 같습니다. 가니쉬 자체가 플라스틱이라
저렇게 찌그러지지 않을 것 같거든요...

안쪽 바디가 손상되었더라도 새 가니쉬로 카바가 안 될까요?

내부의 휘어짐으로 가니쉬가 들뜰수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뜯어보시구 문짝 먹었어도~ 페인트층이 까이지
안았으면 걍 가니쉬만 교체하시구 타시죠.

보이기에는 상처부위는 가니쉬가 뜨겠지만~ 장착은 될듯 싶은데요~^^

일단 문짝 철판이 휘었을 가능성이 거의 100%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짝 안쪽 뜯어서 살짝 피시면 문제없이 가니쉬 장착도 가능하고 운행상 무리도 없어 보이네요. 문짝 피실 때는 고무망치 같이 면적이 넓으면서 뽀죡하지 않은 것으로 살살 밀어내시면 됩니다...저정도 위치에 크기면 내부에 스피커 부분 뜯어내고 작업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을 거 같네요. 그냥 장착하시는 것보다는 살짝 직접 피시고 작업하시기를 권합니다. 문짝 가니쉬는 별도 스크류나 나사가 없으므로 문 여시고 하단부위에 손수건이나 수건으로 감싼 - 자 드라이버를 넣어서 당기세요. 절대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지 마시고 지지대 없이 가니쉬만 당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두둑 내부 브라켓 부러지고 뜯어내시면 됩니다. 양면테이프 뜯고 부러진 브라켓은 세차시 모두 밖으로 빠져 나오니 문짝 안으로 들어가도 걱정하지 마시구요...

좀 바빠서 이제야 확인하네요..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희원이아빠님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내일 해봐야겠어염...언제부턴가 운행중에 보조석문쪽에서 볼트풀려서 드르륵~드르륵~? 이소린가.ㅋ
하여튼 볼트 풀린소리가 나는 원인도 그거같네여..ㅠ 소리에 신경 안쓸려구해도 자꾸.ㅋ
암튼 고맙습니다.행복한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