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바퀴에다 조금씩 뿌려주고... (동동주는 향기가 오래 남을듯 + 얼룩도..)
나머진 ....^^ 그리고 잤습니다..

글세요 ...보니깐 돼니머리에 막걸리 타이어에 뿌리고 칼을 버리던데요 ㅡㅡ;; (TV에서봤음)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

각 지방마다 하는방법이 달라서 ㅋㅋ

어느분은 차에다 대구인지 명태인지 명주실로 감아서 차에 대롱~대롱~~^^;

제경우는 친구나 장모님이 막걸리 한통 사서 네 바퀴에 골고루 뿌려 주시면 무사고를 빌어 주셨습니다.
그래도 해준것이 안한 것 보다 낫다는 생각에...

저도 고사 이런거 그다지 믿는 편은 아니지만, 어머니께서 제가 타느거라고 꼭 고사를 지내야 한다기에 고사를 지냈습니다..ㅎㅎㅎ 그냥 뭐 돼지머리에 배추잎사귀 좀 꽂아주고 절 하구 술좀 뿌려주고...전 명태인지 동태인지...거기에 명주실 감아서..차마 차 안에는 못 넣겠구 ovm통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냄새는 안나요.

아마 부모님들이 더 잘알고 계실듯 하네요.......
대략 소주 명태 과일 이렇게 대략준비 하더라고요 ^^ 사용법은 위에 다들 잘 설명해놓으셨네요 ㅋ

고사지내고... 바로 사고 나는 거 봤습니다...ㅡ.ㅡ

전 동동주에 돼지머리,과일...
끝나고 바퀴에 동동주 뿌리고 소금도 뿌리고 계란도 4개나 밝았네요.. 그리고 바로 소금뿌린거 세차해서 씻구요..
벌써 2년전 얘기네요^^ 참. 고사때 지낸 동태?명태?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이거는 차 많이 다니는 사거리에
던져 버렸네요.. 집안 어른이 시킨대로 일단 했는데 잔사고 한번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근데 테러에는 효과가 없는것 같네요.. 벌써 보조석앞,뒤 문 , 트렁크 문 , 최근에 문에 다른차 문으로 찍힌 자국까지
세번이나 당해서 ㅡㅜ

막걸리4바퀴에뿌리고 절한번 했습니다...ㅎㅎㅎ

ㅋㅋ 저도 고사 부모님께서 해 주셨는데... 명태에 명주실 말아 놓은 거 차 앞에다가 올리시구...
막걸리 사발에 따라서...두 손 모으고.... (경건한 마음이 중요함!) 주문을 외웠죠!!~~
그리고 그 사발의 막걸리를 네 바퀴에 골고루 뿌려주는 겁니다...
명주실 말아 놓은 명태는 차에 보관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거 놔두면 벌레 생겨서.... 집으로 가져다 놨구요...!~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