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낳을까요 => 나을까요? ^^

예전에 연비 대회에서 1등하신 분이 탄력주행으로 일등하셨다고 봤습니다.
주행시 가속이 되면 엑셀을 살짝 떼어 주행하고 어느정도 맞춰서 엑셀을 밟아서
엔진이 차량의 무게를 버겁지 않게 버티도록 주행한다고 했는데..
쉽지는 않은듯..

일정한 속도로 쭉 달리시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프린터가 5만원이면.. 싼편이죠. ^^

원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놓았다가 다시 밟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페달에는 유격이라는 부분이 있기에 거의 다 놓은 부분은 안밟은 거랑 같은 영역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이용하신다면 굳이 안 떼어도 가능하지만 그 부분을 알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발을 떼는 게 좋습니다만,
다만 다시 밟으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운전자는 가속페달을 다시 밟을 때 필요이상으로 깊게 밟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발을 떼었다가 다시 밟을 때는 연료손실이 생깁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돈 들여서 토크나 연료분사량, 연비 관련 게이지를 하나 달면 되지만 그것 또한 가격이 좀 들지요. 저는 멀티게이지를 하나 달아 보니 이런 현상에 대해 잘 이해가 되고 나름대로 살살 밟게 됩니다. 제가 느낀 점은 다시 밟을 때 진짜 살살 맨발로 바늘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조작하시면 가능합니다. 너무 어렵나요? 그만큼 살살 하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