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을 돌리면 가끔씩 고무소리가 나서 웜기어 교체를 하러 오늘 기아1급정비소에 차를 맡겼습니다.

일단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사우나 한판하고 오니 2시간정도 뒤에 찾아가니 다 되었더군요.!

일단 얼라이먼트는 안봐도 되고 사이드슬립(토우인)만 본다고 해서 오늘은 차가 많아서 안되고

월요일날 사이드슬립 조정받기로 했습니다.

1. 근데 핸들을 돌리면 많이 무거워 졌습니다. 정비사가 파워스티어링 오일을 보충을 했어요..
   근데 교환하기전 핸들보다는 확연히 무거워졌습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2. 주행중 코너를 돌고 난뒤에 핸들을 놓으면 핸들이 무거워서인지 핸들이 정중앙에 오질 않고 잘 안되더군요..
   좀 지나면 괜찮아 지나요..?

3. 그리고 차량 하부 밑에 보면 벌집처럼 생긴거 앞에 주황색으로 된 삼각형 고무(?) 있잖아요..!
   그게 예전에 봤을때는 똑바르게 있던데.. 오늘 정비후 하부 밑에 보니 삐딱하게 되어있더군요..
   손으로 움직일수 있더군요.. 주황색 삼각형 고무(?) 그거 움직여도 상관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