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우이었습니다.
처음에 턱턱 소리나며 ... 그래도 펴지고 접히고 하더니
몇주 지나니까 이제 아에 접히다 중간에 걸리고 펴다가도 중간에 걸려서 더이상 안움직이더군요.
접다가 또는 펴다가 걸리는 지점에서 손으로 슬쩍 밀거나 당겨 주어야 작동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스스로 DIY 해서 달았기에 집에서 뜯어서 걸리는 바닥을 확인해 보니 마찰되어 긁힌 자국이
심하더군요. 아무래도 순정이 아니어서 부품끼리 정확히 맞지 않았나 봅니다.

몇번 조립을 반복하며 걸리는 부분을 커터로 조금씩 갈아내며 조정하여서 지금은 잘 접히고 펴집니다.
칼로 갈아내니 흰색이 나오더군요. 미러의 아래부분이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찝찝해서 다 갈아
낸 후에 검정 페인트로 도색해서 겉으로 보기에도 잘 모릅니다.

님이 장착점에서 하셨다면 다시 함 가서 재 장착하며 마찰되는 부분 확인해 보시고, 스스로 달으셨다면,
다시 분해해서 확인해 보세요. ^^

장착점에서했던 다이를했던 순정이아닌이상 큐에서는 잘봐줄리만무하겠네요....
그래도 착한사람이면 알려주실텐데...
순전제생각인데요 채린아범님말씀대로 장착하면서 마찰되는부분이 발생한것같은데요 답은 장착점에서 우기기...

저의 경우와 비숫합니다. 오른쪽이 약간 틱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갠적으론 순정이 아니므로 정확히 아구가 맞질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특히 오른쪽.
미러가 접힌 상태에서 미러몸통과 조립되어 있는 움직이지 않는 몸체쪽의 옆면과 바닥면을 관찰해 보셔요.
긁힌 자국이 있다면 구동시 미리쪽 측면과 하단부 커버가 들떠서 마찰때문에 걸리는 겁니다. 미러구동모터는 약합니다.
2명이 계셔야 합니다. 한분은 스위치 작동, 한분은 접히고 펴지는 순간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역시 두분이 계셔야 합니다. 한분은 미러를 분해하시고, 한분은 미러를 잡고 계시고...^^
혼자하시다가 떨어뜨리면 정말 안습..
미러몸통을 탈거하신 후 선은 안빼셔도 되고, 미러 하단부와 측면 커버(검은색)을 꾹꾹 눌르시어 최대한 와꾸(아구^^)가 맞도
록 해주셔요.. 저의 경우 운전석쪽은 따각~하면서 잘 맞아 들어가던데, 조수석쪽은 조금 뜨더군요.. ㅡ.ㅡ(원래 이런가보다)
구동시 유심히 보시면 0.5~1mm차이로 저런 현상이 나올수 있습니다. 티도 별로 안나는거 같은데 되게 민감하데요..^^
장착점은 다시 분해조립하기 귀찮아서 쌩까는거 같습니다. 괘씸한.... 이빨이 세시다면 가서 진상을 함 떠셔야...
그 장착점좀 알려주셔요. 나중에라도 거기 안갈려구요.
제꺼요 오른쪽 미세하게 틱틱~소리 납니다... 모터에는 무리가 안갈정도라 그냥 속편히 당깁니다. ^^ 홧팅.

세,네번만에 미러가 펴질정도면 모터에 무리가 많이 가고 있습니다..
모터는 쪼메한 플라스틱 기어로 되어 있습니다.......있을 겁니다. ^^ (저도 육안확인을 못해서리...)
얼릉 조치하시길...

채린아범님/어처구니님/지각생님~~모두 감사드립니다~~저와 같으신 분들이 꽤 있으시군요,,,
위의 글은 한달 전, 첨 장착했을때의 상황이었구요,,당시 장착 후에 보니, 사이드커버 도색이 벗겨진 부분이 있어서,
이틀전에 무상 A/S를 받긴 받았어여,,,근데,,,개폐의 문제는 여전합니다,,,이제는 턱턱 걸리지는 않는데,,,
그 지점에서 멈추는 현상은 여전합니다,,,장착점에서는 여전히 모터나 기어문제라 하구요,,,,
지금은 걸림도 없는데 멈추는 것을 보면,,,처음 장착 시, 턱턱거리면서 모터에 무리가 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이 이러니,,,정말 대략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