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월식 vgt 입니다
차를 받고 회사 일때문에 25000km를 뛰는 동안 장거리라곤 강원도 2번 갓다 온게 다인거 같읍니다
12일날 울산에 출장이 잇어서 평균 120 정도..  많이 속녁을 낼때는 140 까지 모 서울서 울산까지 4시간 30분 조금 못돼게 걸렷으니 과속 한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 칠곡 휴게소인가 에서 잠간 쉬면서 워셔액 경고등이 전부터 오르막이거나 차가 기울면 들어 오길래
보충해 주느라 본넷 열어 보고 혹여 차에 문제는 없나 살펴 본뒤에 아무표시 없기에 출발해서 울산에 도착 햇읍니다
울산 시내로 들어와서 주차하는대 차및에서 엔진오일 타는 냄새가 확 올라 오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보니 보조석 바퀴 쪽에 오일이 범벅이 돼잇고 본넷을 여니 오일필터쪽 부분이 온통 기름 천지 더군요
그래 기아 전화하고 보험사에 전화에 가까운 q에 견인 한후 조사를 하니
냉각수 통에서 오일이 역류해서 나오더라고요
정비기사님 말이 오일쿨러가 나가면 어느정도 오일이 희석대서 냉각수쪽으로 나올수도 잇는대 이건 엔진오일자체가 치고 올라오는거라고 엔진자체에 문제가 잇다고 공장으로 가야됀다고
공장에서도 하루 이틀될 문제가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기아 본사에 연락하니 울산공장으로 가서 고치라는대 전 서울 사람이고 당일 일정으로 출장와서 몇일을 회사도 안나가고 잇을수 없다고 싸워서 성동공장으로 월요일날 견인 해주기로 햇읍니다
여기 까지 가 사연이고요
대충 이야기 들어보니 엔진을 갈아야 될거 같은대 조금 찔끔한부분이 공구한 이씨유 튜닝이 돼 잇읍니다
이부분이 자꾸 걸리내요..
혹 이런 증상이 잇어서 수린 하셧거나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