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설명..
05. 6월 TLX 최고급형 오토 24900키로

1. 21일 밤12시즘 서울 -> 목포 ㄱㄱㄱ
2. 23일 저녁 4시 다시 서울도착 (전라남북도지역 140-160, 그외 110-120 정속주행..)
3. 집주차장 도착후 짐을 내리고...
4. 다시 제대로 주차를 하기위해 시동을 거는데..

시동걸때 진동이 엄청나게 심해졌네요. 이거..
전에 시동걸때는 냉간시에도 부드럽게 엔진소리만 났었는데 지금은 핸들진동에 소리도 상당히 거칠어졌네요.
처음 들었을땐 10년된 화물차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엔진열도 좀 있던 상태였고. 냉간시에도 이정도는 절대 아니었거든요.

후열문제일까??? 생각해봤는데..망우사거리 에서 집까지 시내주행 5분정도에..애가 배고프다고 해서
기름집에 3분정도...주차장에 주차하느라고 1분전도....

회사 다마스II가 스타트모터 나갈려고 할때 이런증상이 있었거든요. 혹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