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어 올립니다.
제가 어제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떼우려 했지만 펑크가 난 지점이
떼울수 없는 곳이어서 교체를 했습니다.
토요일 주행을 하고 일요일 아침에 보니 운전석 뒷쪽 바퀴의 바람이 빠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조 타이어로 교체하고 공업사 가서 떼우려 했는데
못이 박힌 지점이 떼울수 없는 엎구리 지점이라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라는 제품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출고시 사용된 타이어가 금호타이어인데 한국타이어가 좋다고 해서 그걸로 교체를 했어요...
가격은 14만원...
서울이 아닌 지방에 내려가 펑크가 난거라서 지방에서 교체를 하니 역시 비싸더군요...
서울보다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제차가 작년 2006년 2월 식이라서 타이어 교체하는데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구나 서울보다 비싼 가격으로...
근데 하나 궁금한건 타이어를 교체할때 보통 양쪽을 같이 교체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얘길 했더니 제차는 출고된지 1년 6개월 정도 되지않아 타이어 마모상태가
심하시 않기때문에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 차 주행거리가 약 2만3천 km 정도 되는데요...
여러고수님들...펑크가 나는 바람에 타이어 한쪽만 교체를 했는데...
그것도 금호가 아닌 한국타이어로 교체를 했는데 괜찮을까요??
공업사 직원은 상관없다고 했지만...정말 괜찮은지...?
아님 펑크난 반대쪽인 조수석 뒷쪽 타이어도 한국타이어로 마저 교체 해야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