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까망이라 볼때마다 잔기스가 쭉쭉 늘어나 있네요...

굵은 기스도 많이 낫는데 당췌... 어디서 그렇게 긁힌건지... 미치겠네요...

제가 원래 사용하는 물건이 더러운건 참아도 기스난건 좀 못 참는 편인데...

어쩌다 까망이를 사서... 볼때마다 부글부글 끓네요 -_-;;

그래도 강판까지 긁힌 정도는 없구요, 주로 옆에서 사이드 밀러로 살짝 긁고 간 듯한 긴 줄...

그리고 누군가 흑발로 밀어 낸것 처럼 여러줄의 긴 잔기스들...

전에 하양차 탈때는 워낙에 잘 안보이고 해서 좀 깊이 긁힌것만 고체(?) 컴파운드로 밀어주곤 햇는데

이건 체리색이 끼어서 그런지 왠지 그런걸로 밀면 안될것도 같고,,, 산지 한달 갖 넘었는데

밀기도 그래서 그냥 열심히 딱아주기만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필 운전석 방면쪽만 집중해서

있느니 타고 내릴때마다 눈에 띠네요 ㅜ.ㅜ;;

제가 물어 볼 사항은...

1. 보통 까망이 타시는 분들 잔기스 처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액상 타입의 컴파운드를 사용하시는건지? 단색이 아니라 색이 서로 섞인 형태라서 밀면 이상해
보일까 걱정이 되서요...)

2. 10~30 만원 정도 선으로 하는 광택 작업 하게 되면 저런 굵은 기스 잔기스 모두 제거해 주고 하나요?
(글래스 코팅은 다 작업 해주고 하는거 같던데 워낙에 총알이 압박이라 1~2년 정도 타고 신차 분위기 확
떨어지면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3. 좀 깊게 페였다 싶으면 붓으로 발르는 페인트(마트에서 파는거) 발르는데 체리블랙으로 삿는데도

그냥 껌정색이던데 써도 되는지요?


유용한 정보 많이 공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