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X 최고급형 까망이 오늘로 총 주행거리 100킬로 돌파햇네요 -ㅁ-;;

전에 집에 스타렉스가 있엇는데 글마는 내 차 아니여서 그냥 막껏는데.

이번에는 내 차라서 오래 타려고 탈때 2분 내릴때 2~3분 꼭 예열 후열 하는데요,

예열이야 앉아서 이거 저거 신기한거 만지고, 여친한테 문자 보내고

이러면 금방 지나가는데, 후열은 좀 심심하기도 하고 카풀 할때는 혼자 안내리기도 그렇고...

그래도 뭐 좀 하고 간다고 하고 후열 하고 내렸습니다. -ㅁ-;;

근데 차에 순정 경보기 달려 있고, 리모콘 달려 있고 한데...

또 경보기를 다시 달자니... 좀 그렇네요...

게다가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 타야 되는데 경보기 리모콘 키를 두개 사기도 그렇고...

전에 제 차가 휘발류 .5 였는데 그넘은 그냥 막 타고 다녀서 괜찮았거든요...

후열 기능만 되게 하는 제품이나 방법은 없나요?

어떤건 보니까 후열 기능도 버튼 눌르고 내려야 되는 것도 있던데...

이것도 좀 귀찮고... 그냥 동네 카센타 가서 릴레이 달아 달라고 하면 되는건지...

이게 싸게 시공이 된다면 일단 릴레이 가지고 개겨보다가 경보기를 지르던지...

이흉... 자동 시동 거는것도 편하기는 할텐데...

그냥 맘편히 이*카나 매*이나 둘 중 하나로 그냥 지를까요?

위에 방법 대로 해도 결국 아쉬워서 달을거 같다 그럼 그냥 지르게요...

혹시 수원 쪽에 저렴하게 장착 이쁘게 잘해주는곳 있음 추천도 좀...

제가 올리는 것과 같은류의 질문이 많이 검색 되는데요,

그래도 질문 한번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