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부터는 큐에서 c3 오일로 교체하시면 되겠네요. ^ㅡ^

합성유도 좋고, 광유도 좋습니다.
합성유와 광유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 논란거리지요. ^^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를 논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오일을 찾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어떤 오일이든 정착하셔서 한가지로 쭉 교체하시구요.
오일이 바뀌면서 첨가제가 섞이게 되어 엔진 내부 슬러지가 늘어나는 안좋은 현상이 발생되어
엔진의 공명음,소음의 증가나 비정상적인 떨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전제가 되어 생각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차량이 필요한 오일등급이죠.
스포티지 crdi는 B4 VGT는 C3 등급을 만족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사용기를 무조건 신뢰하기 보다는 그 제품에 대한 조사가 먼저 필요합니다.
오일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ㅡ^

마지막 질문의 저의 생각은
큐에서 교체하는 오일로 5천 또는 합성유 5천~1만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합성유라고 무조건 긴 교환주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성우님 말씀에 조금 보태서
예전차 보면 꼬박꼬박 주기 맞춰서 순정으로 교환해도 어느정도 타고나면 슬러지 생깁니다. 물론 슬러지 생긴다고 차 안나가는 것도 아니죠. 문제는 잘 안가는데 있죠.
좋은 합성유 선택해서 제대로 관리하면 슬러지 예방하고 주행중 떨림이나 뭐 이런게 향상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다른것 다 내버려두고 발끝에 전해지는 감각의 차이로 오일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물론 등급은 꼭 맞추시고요. 적절한 오일 선택하세요. 한도끝도 없습니다. 어떻게 되는 교체주기는 6개월 안에서 하시고요.
사용기라는게 사람마다 다 달라서 도움 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C3 만족하는 오일은 아직 그리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합니다. 그 점 감안하시길.

저같은 경우 머린님 말씀처럼 발끝의 감각에 따라서....
못느끼면 저렴한놈 쓰셔도 상관없는거지요...

배성우님 공감합니다...특히 이부분이요...
"우선 기본적으로 전제가 되어 생각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차량이 필요한 오일등급이죠.
스포티지 crdi는 B4 VGT는 C3 등급을 만족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사용기를 무조건 신뢰하기 보다는 그 제품에 대한 조사가 먼저 필요합니다." ^,.^

맞습니다. 사용기는 참고하고 선택은 본인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