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차량 구입후 지금 몇번째 공장에 들어갔는지.
진짜 나 성질나서 이차 뚜들어 깨버리고 싶어지네요..
처음에 산지 3일만에 케이블 고장나서 놀러갔다가 새벽에 렉카 불러서 돌아오질 않나..
몇일뒤에 엑셀 좀만 밟아도 rpm올라 재껴서 공장에 또들어가고
이번에는 정비업소에서 엔진오일 교환하는데 엔진오일이 샌답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핸들에서 소리나고 또 그것도 모잘라서 뒤에 유리쪽에서 접촉불량으로 보여서
거기서도 소리가 납니다..
진짜 욕나와요..
이거 소비자가 무슨 봉인지..산지 7개월됐는데...
공장이 무슨 제차량 안방인지 심심하면 들락거리고..
그거빼고도 잘잘한 정비 무지 들어갔어요..
뭔대책을 확실하게 세워주지도 않고 나아질꺼다 공장에 차 맡기라는 소리만 지금 수십번 들었네요..
제차 올해 나온차 맞나요? 진짜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맨날 공장은 말로만 지껄이고.. 진짜 성질나서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동호회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어요..
같은 부분이 한달에 두번 고장나야 교환도 된다지만..
이거 뭡니까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