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 - 서울 - 광주 등등 에서 출몰하는 (?) 카와입니다.

처음에도 조금 그런현상이 있었는데 1단에서 → 2단 넘어갈때

울컥 울컥합니다.

엔진오일을 갈고 한 4000km쯤 타면 조금더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조심운전하고 급엑셀과 급 정거는 차에 좋지않다고 해서 하지않습니다.

그런데 가끔씩이나 언덕 같은 곳에서 기어가 변속되면서 울컥 합니다.

상당히 기분이 나빠서요 ㅡㅡ;

다른분들도 그러는건지 저의 은둥이만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전주 -서울 하루 왕복이 일주일에 2번정도 되구요 광주 왕복이 2일정도 됩니다.

서울 한번 갔다오면 1000km 가까이 타는데 엔진오일을 갈아줄 시기가 애매합니다.

서울 5번왕복하면 갈아줘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돈이......................................(....)

그래도 우리 은둥이는 5만원 넣어줘도 주유소부터 680정도 떠주니 고맙더군요 ㅠ

여름이라 에어콘을 켜서 그런지 막 내려가기는 해도 트립에서 거의 800 ~ 924(가장 높은...)까지는 나와주네요.

전에 리오 1.3 탈때와는 다른 힘이 느껴집니다만

은둥이가 1단 → 2단으로 넘어갈때의 울컥거림이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