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카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알았는데
범퍼쪽을 잠시 떼서 남은 오일을 뺀다고 하는군요.
근데 카센터 아저씨는 스타렉슨가? 하튼 어떤차하고
스포티지는 엔진오일 빼는데가 없다며 톱으로 오일 빠질
정도로 네모나케 짜르더라고요ㅜ.ㅜ 물론 크게 자른건 아니고..ㅜ.ㅜ
정비기사가 알아서 잘하겠지 하는 생각에 그냥 가만 있었는데
그래도 전 뭔가 이상했죠. 설마 차를 톱으로 갈아야 하게 만들었나ㅜ.ㅜ
근데 여기 게시판포고 범퍼 잠깐 뗀다고 하니..ㅜ.ㅜ
저랑 똑같은 분 안계신가요?
별 이상은 없겠죠? 비올때 밑에 구멍으로 물이 들어간다거나 아님
주행시 바람의 저항으로 인해 연비가 안나온다던가..ㅜ.ㅜ
차산지 두달 조금 넘었는데 소심한 저에겐 큰 충격입니다..
나쁜 상황인가용? 다른 문제가 생길수있는지 한말씀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