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찢어 지네요 ㅠ.ㅠ
- 인성
- 조회 수 1357
- 2007.07.30. 10:57
이제 딱 300 킬로 탓네요,
나름 처음으로 산 새차라서 정말 밟는 스타일인데 엄청 노력하며 2천 알피엠 이상 안올릴려고 항상
긴장 하고 탓는데, 엄청난 인내를 요구 하더군요...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뒤에서 빵빵거리는거 참으며 탓는데...
오늘 아버지가 차 쓰실 일이 있으셔서 아버지가 회사 앞까지 태워다 주시면서
차에 대해서 이런저런 야그를 했는데, 주말에 아버지가 차를 좀 몰앗었는데,
아버지가 대뜸 이러시더군요...
"150 넘어가니까 차가 좀 기우뚱 거리더라..."
ㅠ..ㅠ 순간 하늘이 노랗고 머리가 멍~ 해지더라구요...
그러고선 후열도 안하셨더라구요... 이거 화를 낼 수도 없고... 지금 속으로 마구 울고 있습니다... ㅠㅠ;;
새차 그렇게 막 밟으면 안된다고 햇더니 그 상태로 몇 분 안탓다고 ㅠ.ㅠ;;;
몇 분 씩이나 ㅠ.ㅠ;; 150 킬로면 몇 알피엠 정도 되나요?
아... 몇일간의 저의 인내가 헛것이 된것 같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달리다가 잠깐 그런건데 새 엔진이라서 무리가 많이 갈까요?
천 킬로까지 2천 알피엠 하고 나서 바로 알피엠 막 올려도 되나요?
아니면 조금씩 올려야 되나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혹시 차가 좀 이상해진것 느끼신 분 있나요?
불안해서 언제 부산 한번 갓다 와야 겟습니다. 얼렁 길들이는 시기를 지나던지 해야지...
아버지가 상당히 급출발 급정거 쾌속차선변경 과속 ㅠ.ㅠ 스타일이 이러셔서...
지금도 혼자 넣고 자차 조금만 넣어도 보험금이 2백 무조건 넘으시네요...
그래서 차 팔고 제꺼에 같이 올리셔서 타눈중인데 아주 죽겠습니다... ㅠㅠ
전에 똥차 탈때는 남에꺼만 안박으시면 되겠다 싶엇는데...
이제는... ㅠ.ㅠ 에구에구 속이 까맣게 타네요... 제가 좀 소심한 건지... ㅠㅠㅋㅋㅋ
나름 처음으로 산 새차라서 정말 밟는 스타일인데 엄청 노력하며 2천 알피엠 이상 안올릴려고 항상
긴장 하고 탓는데, 엄청난 인내를 요구 하더군요...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뒤에서 빵빵거리는거 참으며 탓는데...
오늘 아버지가 차 쓰실 일이 있으셔서 아버지가 회사 앞까지 태워다 주시면서
차에 대해서 이런저런 야그를 했는데, 주말에 아버지가 차를 좀 몰앗었는데,
아버지가 대뜸 이러시더군요...
"150 넘어가니까 차가 좀 기우뚱 거리더라..."
ㅠ..ㅠ 순간 하늘이 노랗고 머리가 멍~ 해지더라구요...
그러고선 후열도 안하셨더라구요... 이거 화를 낼 수도 없고... 지금 속으로 마구 울고 있습니다... ㅠㅠ;;
새차 그렇게 막 밟으면 안된다고 햇더니 그 상태로 몇 분 안탓다고 ㅠ.ㅠ;;;
몇 분 씩이나 ㅠ.ㅠ;; 150 킬로면 몇 알피엠 정도 되나요?
아... 몇일간의 저의 인내가 헛것이 된것 같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달리다가 잠깐 그런건데 새 엔진이라서 무리가 많이 갈까요?
천 킬로까지 2천 알피엠 하고 나서 바로 알피엠 막 올려도 되나요?
아니면 조금씩 올려야 되나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혹시 차가 좀 이상해진것 느끼신 분 있나요?
불안해서 언제 부산 한번 갓다 와야 겟습니다. 얼렁 길들이는 시기를 지나던지 해야지...
아버지가 상당히 급출발 급정거 쾌속차선변경 과속 ㅠ.ㅠ 스타일이 이러셔서...
지금도 혼자 넣고 자차 조금만 넣어도 보험금이 2백 무조건 넘으시네요...
그래서 차 팔고 제꺼에 같이 올리셔서 타눈중인데 아주 죽겠습니다... ㅠㅠ
전에 똥차 탈때는 남에꺼만 안박으시면 되겠다 싶엇는데...
이제는... ㅠ.ㅠ 에구에구 속이 까맣게 타네요... 제가 좀 소심한 건지... ㅠㅠㅋㅋㅋ
댓글
7
[서경]새얀
[충]사랑을주세요
[전]돼랑이™[CB]
[서경]인성
[서경]성현이아빠.
[경]가영아빠
[서경]땡
11:04
2007.07.30.
2007.07.30.
12:07
2007.07.30.
2007.07.30.
12:48
2007.07.30.
2007.07.30.
아마도 차선 변경을 급격히 하셧겟죠... ㅠㅠ;;
에구... 한 동안은 차 못쓰시도록 어머니와 협정을 맺어야 겠습니다.
전에 스타렉스 신차 때도 사고 많이 처서 일년만에 똥값으로 만드시더니 ㅠ.ㅠ;;
이 속도라면 아마 이번 주말에 200 찍으시겠습니다... ㅠㅠ
제 애마는 제가 지켜야겠습니다. 새차니까 지금 이러겠죠? ㅎㅎㅎ
전에 오래된 차 탈 때는 이러지는 않았는디... 디젤이라서 더 걱정이 되는듯...
회사에서 봐도 비슷한 년식인데 관리 하면서 타는 분꺼랑 막 타는 분꺼랑...
엔진 소리 자체가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그런거 같네요... -_-ㅋㅋㅋ
에구... 한 동안은 차 못쓰시도록 어머니와 협정을 맺어야 겠습니다.
전에 스타렉스 신차 때도 사고 많이 처서 일년만에 똥값으로 만드시더니 ㅠ.ㅠ;;
이 속도라면 아마 이번 주말에 200 찍으시겠습니다... ㅠㅠ
제 애마는 제가 지켜야겠습니다. 새차니까 지금 이러겠죠? ㅎㅎㅎ
전에 오래된 차 탈 때는 이러지는 않았는디... 디젤이라서 더 걱정이 되는듯...
회사에서 봐도 비슷한 년식인데 관리 하면서 타는 분꺼랑 막 타는 분꺼랑...
엔진 소리 자체가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그런거 같네요... -_-ㅋㅋㅋ
12:59
2007.07.30.
2007.07.30.
15:44
2007.07.30.
2007.07.30.
지금 제차가 넘아껴서 정말 잘안나가요...이제 2년넘었어요,,,22000키로...
어지간해서는 120이상은 안밟고 예,후열&급정거,출발 어긴적은 다섯손가락안에들고...
그러다 가끔 쭈~욱 밟아보면 정말 170이상 힘들어요
내리막에 탄력붙고 귀신이 뒤에서 밀어주고 바람을 등져야 180이상 나감니다...
허나 만족해요~~ㅋ
어지간해서는 120이상은 안밟고 예,후열&급정거,출발 어긴적은 다섯손가락안에들고...
그러다 가끔 쭈~욱 밟아보면 정말 170이상 힘들어요
내리막에 탄력붙고 귀신이 뒤에서 밀어주고 바람을 등져야 180이상 나감니다...
허나 만족해요~~ㅋ
19:12
2007.07.30.
2007.07.30.
저도 길들이기 악착같이 잘하였지요.
그런데.....웬만하면 알피엠2000 이런거....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편하게 다니세요.
나중엔 차를 안방에 모셔두어야 할지도 몰라요.ㅋ
그런데.....웬만하면 알피엠2000 이런거....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편하게 다니세요.
나중엔 차를 안방에 모셔두어야 할지도 몰라요.ㅋ
21:32
2007.07.30.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