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관련 질문입니다.
- [서경]데몬
- 조회 수 1089
- 2007.07.28. 23:43
안녕하세요, 새내기 회원입니다. 고수님들한테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얼마전 7월11일에 차를 인수받았고, 현재 주행거리 11,00km 갓 넘었습니다.
디젤차는 오너가 된건 처음이지만, 전에 친구들차는 타본적이 있었죠. 그런데 막상 처음 차를 인도받을 때 부터 왠지
소음 부분이 신경이 거슬리기 시작하고,친구들 차도 이정도 였나..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영업사원한테 물어보니,
영업사원 말투도 제가 처음 디젤차를 타보는 구나 하는식으로 원래 디젤차가 소음은 좀 있다는 식으로 가솔린차랑은
비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은 요즘 디젤차는 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그래도 조용할꺼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왠지... 신경이 쓰여서 조언좀
부탁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다른 스포티지의 소음을 비교해보진 못했고, 정비센터쪽에도 의뢰를 해보진 않았습니다.
문제의 소음은 시동을 걸었을때 부터 엔진쪽에서 "따다다다다다다...." 하는 식의 소리가 유독 크게 들립니다.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들으면 그나마 크진 않지만, 창문을 열거나, 바깥에서 들어보면 너무 거슬립니다.
항상 예열도 시키고, 시동걸고 2~3분정도 워밍업해주고 출발하고, 급출발,급정도 역시 절대 안합니다.
어느정도 움직인다음에 다시 소리를 들어봐도 새차치고는 소음이 큰거 같습니다.
제 친구한명도 제차 소리를 들어보고는, '원래 이렇게 시끄럽냐?' 할정도고... 저희 아버지도 차소리가 좀 시끄러운것 같으니 서비스센터에 한번 문의해보라고 하실정도여서..
차를 살때부터 우여곡절이 좀 있었는데.. 저희 형이 아는 기아영업사원이 있는데, 좋은조건의 차가 있다고.. 생각있으면
추진해보라해서 생각을 해보다 결정해서 구입을 한건데, 문제는 이미 출고가 되서 나온차였다는겁니다.
기타 옵션이나 차량색상도 결정하지 못하고 구입을 하게 된거죠.( 루프랙도 없습니다. OTL )
그래서 그부분이 지금에 와서 조금씩 의심이 생긴다고 해야할까.. 원래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가 아닐까 하고..
인수받을때 주행거리는 정상적(?)인 상태였던거 같습니다.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60~70Km 정도 )
오늘은 주행거리도 1000km가 넘어서.. 오늘 스피드메이트가서 엔진오일도 갈았습니다. 스피드메이트에 가입해 놓은게 있어서 거기서 갈았죠. 처음엔 좋은거 써줘햐 한다고 하던데 아주 비싼건 못넣고, 지크-XQ 추천하길래 그걸로 넣고. 어느정도 주행도 좀 하고 소리를 계속 들어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새차 치곤 정말 크다는 결론뿐... ㅜ.ㅜ
길들이기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원래 그런건지, 아님 어느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센터에 가더라도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전 7월11일에 차를 인수받았고, 현재 주행거리 11,00km 갓 넘었습니다.
디젤차는 오너가 된건 처음이지만, 전에 친구들차는 타본적이 있었죠. 그런데 막상 처음 차를 인도받을 때 부터 왠지
소음 부분이 신경이 거슬리기 시작하고,친구들 차도 이정도 였나..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영업사원한테 물어보니,
영업사원 말투도 제가 처음 디젤차를 타보는 구나 하는식으로 원래 디젤차가 소음은 좀 있다는 식으로 가솔린차랑은
비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은 요즘 디젤차는 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그래도 조용할꺼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왠지... 신경이 쓰여서 조언좀
부탁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다른 스포티지의 소음을 비교해보진 못했고, 정비센터쪽에도 의뢰를 해보진 않았습니다.
문제의 소음은 시동을 걸었을때 부터 엔진쪽에서 "따다다다다다다...." 하는 식의 소리가 유독 크게 들립니다.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들으면 그나마 크진 않지만, 창문을 열거나, 바깥에서 들어보면 너무 거슬립니다.
항상 예열도 시키고, 시동걸고 2~3분정도 워밍업해주고 출발하고, 급출발,급정도 역시 절대 안합니다.
어느정도 움직인다음에 다시 소리를 들어봐도 새차치고는 소음이 큰거 같습니다.
제 친구한명도 제차 소리를 들어보고는, '원래 이렇게 시끄럽냐?' 할정도고... 저희 아버지도 차소리가 좀 시끄러운것 같으니 서비스센터에 한번 문의해보라고 하실정도여서..
차를 살때부터 우여곡절이 좀 있었는데.. 저희 형이 아는 기아영업사원이 있는데, 좋은조건의 차가 있다고.. 생각있으면
추진해보라해서 생각을 해보다 결정해서 구입을 한건데, 문제는 이미 출고가 되서 나온차였다는겁니다.
기타 옵션이나 차량색상도 결정하지 못하고 구입을 하게 된거죠.( 루프랙도 없습니다. OTL )
그래서 그부분이 지금에 와서 조금씩 의심이 생긴다고 해야할까.. 원래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가 아닐까 하고..
인수받을때 주행거리는 정상적(?)인 상태였던거 같습니다.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60~70Km 정도 )
오늘은 주행거리도 1000km가 넘어서.. 오늘 스피드메이트가서 엔진오일도 갈았습니다. 스피드메이트에 가입해 놓은게 있어서 거기서 갈았죠. 처음엔 좋은거 써줘햐 한다고 하던데 아주 비싼건 못넣고, 지크-XQ 추천하길래 그걸로 넣고. 어느정도 주행도 좀 하고 소리를 계속 들어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새차 치곤 정말 크다는 결론뿐... ㅜ.ㅜ
길들이기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원래 그런건지, 아님 어느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센터에 가더라도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정 거슬린다 싶으시면 점검한번 받아보세요. 엔진오일갈때 말씀해보시징...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