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니다

누나가 놀러가서 차를 주차해놓고 ( 주차할 당시 주위에 차는 한대도 없었슴 ) 놀다 와보니

뒤에 크레도스 차가 서잇고 누나차량이 범퍼가 쫙 긁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누가 긁고 갔나 하고 출발할려니 뒤에 서있던 크레도스 차량에서 남자랑 여자분이

막 웃더랍니다 혹시나 해서 누가 긁었는지 아세요 무러볼려다가 그냥 서울 와야되서 출발했는데

휴게소에서 경찰서라고 뺑소니로 접수됬다고 오래서 갔더니 그넘들이 있더랍니다

그래서 경찰한테도 사고낸적 없다 했더니 크레도스 긁힌부분 사진 이랑 누나차량이랑 갔다 대보더니

딱 맞네요 ( 이부분은 누나가 긁던 크레도스가 긁던 당연히 같은거 아닌가요 ?? ) 이러더랍니다

조사관이 아주 엉터리더군요 저희차량 뒷범퍼 부분 (72센티) 크레도스차량 파손부위(78~81센티) 줄자로

재서 어떻게든 맞춰볼려는데 길이 자체가 안되자 앞범퍼로 옮겨서 다시 재보고 그것도 안되자 앞범퍼에

실기스 몇개 있는데 그중에 높이가 비슷한걸 상대차량에 가져다 대고 이건 맞다고 사진 찍으라고

것참.상대차량 확인해보니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휀다부분이 박은것처럼 아주 푹 찌그러 졌드라구요

그것도 일괄되게 찍으러 진게 아니고 예를 들면 1.2.3 이게 휀다 길이라고 하면 1.3번은 푹 구겨지고 2번은

멀쩡하고 페인트도 아주 대놓고 사진처럼 구겨진부분에도 쫙 이어져있는데 저희차량이 긁으면서 찌그러지게

한거라고 그럼 크레도스 (곤색) 에 이렇게 많은 페인트가 긁혀서 뭍어있는데 저희차량은 은색인데요?

흰색이 어떻게 되죠? 긁으면서 흰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정도 도색이 벗겨저서 뭍은거면 상대방 차도

저와 비슷하게 기스가 나야 한느거 아닌가요? 가해차량은 스포티지가 맞구요 앞범퍼 바퀴 틀 잇자나요

거기 모서리고 긁은겁니다 . 처음 조사 하실때는 뒷범퍼로 사고낸거라면서요? 조사관이 말하길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뒷범퍼 일수도 있고 앞범퍼 일수도 있다고 이런 조사가 어디있습니까?

아니 조사를 제대로 하셔서 처리를 해야지 이거일수도 저거일수도 그러니 니가 범인이다 이런게 어디잇나요

긁힌부분 보면 스포티지가 긁으면서 차를 찌그러트린게 맞구요 .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저희차량이

조사관 말대로라면 뒷문부터 긁어가면서 상대차량 앞바퀴위쪽 휀다를 박은것처럼 했다는 소리인데

차가 서로 붙어있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붙은상태에서 핸들을 틀면 바퀴가 먼저 닿을거 같은데? 그럴수 있습니다

가능하구요 아 도저히 말이 안되서 국과수로 넘겨 달라고 하니 아니 그쪽 차량이 확실한 가해차량인데

왜 인정을 못하시고 그러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납득 되시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니 걍 넘겨주세요

상대차량 놈들도 쉽게 끝날 문제를 졸 어렵게 만드냐느니 박아놓고 큰소리 친다드니 이거 이렇게 시간

끌고 뭐 다 고소해버린다고 그래서 아 고소하시라고 일반 사람이 봐도 높이부터가 틀리고 페인트색도 틀리고

다 이해가 안되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고소하시고 국과수 가면 판결 나니까 말걸지 마시라고

그리고 서산 근처에서 볼일 보고 밤 12시쯤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 조사관이

걍 보험처리 하시라고 거 맞는데 자꾸 그러지 마시고 처리하시라고 전 도저히 못하겠으니

넘겨주시라고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차 파손부위도 뒷문부터 시작이라더니 거긴 줄자로도

아예 맞는데가 없으니 뒷문은 아니라고 앞문부터 시작이라고 말 바꾸고 그놈들은 이미 판금 하다 왓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