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툐욜..엔진오일 교환했습니다.
원래..13,500에서 갈아어야 했는데..깜빡하고..지나다 보니.
15,500에서 갈았습니다...ㅠ.ㅠ;;
근데 이번에..

기사 : VGT 전용이 나왔다습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기존보다 \5,000원이 비쌉니다.
나 : 음~~..전용이 더 좋겠죠...그걸루 해주세염..^^
기사 : (원래 잡은 오일통 도로 갔다놓으면서 다른 통을 가져오더군요..
           MOBIS DFC 전용 어쩌구 저쩌구...C3  라고 적혀있더군염..ㅠ.ㅠ;)
           PET병 머리 부분만 짜르걸 엔진 오일 주입구에 꽂더니만..통째로 부어버리네염..
나 : (속으로 왠지 불안...왠지 저러다가 오바이트 할 것 같아서리..ㅋ)

기사 : 200~400 CC 정도 남기고 오일통을 내려 놓더니..마게를 잠그네염...
나 : 휴~~ 다행이 오바이트는 안했지만..그래도 남은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작업이 끝나고...아무생각없이 계산하고 집에왔는데..카드값이 \54,000원 이네염..
엥..지난번에 \45,000원 작업했으니..\50,000원이 맞지않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1. \54,000원이 맞는 금액 인가염?..
2. 남은 오일 달라고 하면 주남요?..

글 내용이 허접하게 길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