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 좀 까다로운데요...
일단 차체 외형에 생긴 상처는 자차처리로 복원 가능합니다.
다만, 상처 복원 비용이 50만원을 넘지 않는 비용이라면,
그리고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이 오래되셔서 더 이상의 할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시라면 모를까
그 이외의 경우에는 보험처리하셔서 좋을 것 없습니다.

보험처리를 하실 경우 이듬해부터 3년간 보험료 상승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위에 말씀드린 경우가 아니고서는 기회비용대비 보험처리를 안하시는게 낫다는 계산입니다.
더욱 정확한 금전적 계산의 손실여부는 가입하신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상담원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50만원 미만은 인상되지 않고 3년간 동결(무사고할인없음) 됩니다.
(정확히 몇년인지 기억은 없지만) x 년안에 몇십만원의 보험처리가 또 발생할 경우에는 합산계념으로 무조건 보험료 인상이 됩니다. 현재 할인율이 얼마인지 확인하셔서, 동결 또는 할증시의 3~5년후의 보험료를의 대략 예상하시면 보험처리할건지 말건지가 판단이 되죠.
(현재 최대할인을 받고 있다면 당연히 보험처리가 정답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