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산 VGT입니다.

현재 3만7천정도 탔구요...운전 습관상 급가속, 급정거는 거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과속도...그닥 하지 않구요...주 운행경로가 지방 외곽길입니다.

문제는 작년 2만 6천정도에 엔진오일을 갈고(순정으로 만 갈았음) 오르막에서 힘이

딸려서 기어가 미끄러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그건 아직도 그렇고...그래도 그때까진 소음은 없었네요...

그러다 오일가는걸 잊어버려서 3만 5천정도에 냉간시와 주행시 엔진쪽에서 쇠갈리는 듯한(벨트소리같은)

소음이 생겼습니다...엔진오일을 안갈아줘서 그런가보다하고 갈았는데 소음이 줄긴 했으나

냉간시 소음은 여전합니다....겨울철도 아닌데...

구입 초기에 엔진오일이 새서(서비스 가니깐 너트가 풀려서 조였다네요...ㅡㅡ) 정비한거랑

그동안 엔진오일 간거 빼고 정비나 교체한건 없습니다....

소음문제와 이맘때쯤에 정비해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품질보증 기간이 아직 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