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검색도 해보고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 용기내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디젤 차량은 아버지 테라칸 차량을 타본 것이 전부였는데...그 땐 워낙 관심이 없었어서요 ㅎㅎ

소음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ㅠㅠ

출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엔진쪽에서 경운기같은 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제가 승용차만 타다가 스포티지를 타게 되서 너무 민감한 것일 수도 있고...

심하게 << 라는 기준이 애매모호 하지만...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주행중엔 별로 못느끼다가 신호대기가 되면 옆차에 민망할 정도로 큰 경운기 소리가

덜덜덜덜 나요 ㅠ 창문을 열면 정말 시끄러워요!

디젤 차량 워낙 엔진음은 있다고 하지만...

어느정도까지가 정상범위인지...

원래 다니는 카센터 사장님은 그 정도 엔진음은 당연하다 하시는데요...

정말 다른 차량에 비해서 엔진음이 많이 큰 것 같습니다.

서비스센터에 가서 여쭤보는 것이 좋을까요?

너무 질문이 주관적이죠? ㅠㅠ


또 하나의 질문은...제가 워낙 출퇴근을 동부간선도로와 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합니다.

아직 1000도 타지 않았는데 교통의 흐름상 80km정도는 최소 유지해야하는데...

차량에 무리가 없을지 걱정이 많이 되요...

전엔 소형승용차를 길 잘 들여놔서 쌩쌩 잘 달렸는데

출고된지 얼마되지않은 차로 고속도로를 줄기차게 달려야하니

괜시리 심적부담이 크네요...

저 같은 경우에 현명한 관리요령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