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도 그렇긴 해요... 핸들이 우~웅 거리더라구요

모든 스포에게 있는 현상이라지요 아마? ㅜㅠ

에어컨 가동하게되면..엔진 아이들링(악셀안밟고 있을때 부룽부룽하는상태)에서는 출력이 낮아서 컴프레샤 작동에 따른 부동화현상입니다.
어떠한 차량이든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모두 있구요..경유차량이 심한이유는 플라이휠이라는 무거운 쇠덩이때문에 그현상이 휘발유차량보다 더하네요..플라이휠은 경운기 자세히 보시면 엔진옆에 무거운쇠덩이 보이죠..예전엔 손으로 돌려서 시동걸기도 한 그것...이네요..

모든차종이 에어컨 동작시 떨림현상이 증가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탔던차는 다그런듯 ㅋㅋ

근데 엉덩이가 들썩거릴정도면 심각한거아닌가요??
전화상으로라도 문의를 해보셔야할듯하네요...

제껀 살짝 반응만 있는듯한데...

에어컨이랑 플라이 휠은 상관이 없는데..ㅋㅋ
플라이휠은 회전관성을 이용해서.. 엔진의 회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죠.. 간단히 말해서...
에어컨 켰을경우,, 에어컨 컴프레셔가 작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벨트로 돌리고 있답니다.
에어컨 컴프레셔가 작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냉매를 압축시켜........ 생락...ㅋ
암튼 엔진을 여시고 잘 살펴보시면.. 냉매라인이 앞쪽으로 오게 되는데.. 에어컨냉매를 위한 라지에이터가 따로 있답니다.
냉각수 냉각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정차중에는 냉각이 안되기 때문에..
강제로 냉각을 시키기위해서,, 에어컨 냉각 팬을 돌리게 되는데.. 이때 모든 에어컨 달린 차들이.. 우~ 웅 거리죠..
^^

제차도 신호대기할때 살짝떨리기는하는데 신경쓸정도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