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글라스 코팅을 했습니다. 원래는 크리스탈 코팅을 하기로 하고 계약했는데 오늘 찾으러 가니

글라스 코팅을 했다더군요..그게 오래간다고 하면서..ㅡㅡㅋ

원래는 글라스 할라고 문의하러 갔었는데 가게(맥xx어)갔는데 거기분이 크리스탈코팅을 추천하더군요.

시공가가 워낙 비싼편이라 자기도 배워오기만 했을뿐 시공한번 안해보았다고..근데 자신있으니 그냥 한번 믿어보고

맡겨달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기에 신뢰가 가서 그 자리에서 계약해버렸습니다.

요즘 일본에서 유리막 안한다고 하더군요. 다 크리스탈한다고..저는 크리스탈 처음듣는 말인지라..ㅡㅡㅋ

혹시 차이점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공가는 유리막이랑 똑같은 조건으로 해준다고 했었습니다. 어차피 마루타니..ㅡㅡㅋ

하지만 당당하게 요구(?)하는 자세가 너무 맘에 들어서 계약했는데 오늘 가서 보니 그냥 유리막했다고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왠지 찜찜하기도 했구요. 어제 저녁때 맡기고 오늘 저녁에 찾으러 갔는데 시간이 모질라서

신경 못쓴부분이 있다는 말도 찜찜하고..ㅡㅡ 그래도 할건 다 했다는 말도 거슬리고..ㅡㅡ

여튼 번쩍번쩍하니 이뿌긴 한데 그래도 계속 신경쓰이네요..

가서 다시 한번 물어볼수도 없고.. 차라리 쿼x나 에xx 할걸 그랬나요??ㅡㅡ? 보증서도 안끈어 주던데 거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