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주행시 상향등으로 주행하는 이유가 뭡닝까?
- 럽스
- 조회 수 1770
- 2007.04.07. 23:35
상당수 차량이 상향이라는거 마주보며 꺼뻑하면 그제서야 내린다는거..
사실 초보땐 깜빡잊기도 했었죠... 엄청나게 미안한 맘이죠.
하지만 상향등을 켜면 상대를 배려해서 언제든지 즉시 하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상당수가 아니라는 안타까움.
맞보고 주행중 조금 밝다고 느낀다면 사실 대부분은 상향이고, 또는 중고차 수리후 초보라서 몰라서 걍 나니는 차량도 있고, 제초보땐 1개월입문시.. 택시기사님의 태클로 늦게나마 전조등의 중요도를 알았으며 당시 1994년 상향등을 켜면 웬만한 전주(낮은)높이를 비추죠, 그래도 모르는게 초보라는거.
가끔 여행 하는 계절이 시작됐군요.
차량 상향등 정비소에 엔진오일 교환하거나 수리시 말해도 사실 낮엔 관심밖이고, 수리도 꺼려하죠.(조절기가 없다네.)
하지만 DIY도 괜찮죠.함돌고 조절하고,또 돌고 조절하고..13년전 얘김니다.
한가한 도로가 아니라면 상향등으로 운전하기는 너무 피곤하죠. 올렸다, 내렸다,올렸다, 내렸다,올렸다, 내렸다,올렸다, 내렸다.(초보, 초행, 초뺑이, 약간의 야맹이 해당되는데 스케줄을 낮시간대로 잡으시죠.)
하기 싫음, 앞차를 서행하며 따라가던지 연료도 적게 소모되고 一석이鳥죠.
전 아직 전방40m정도로 다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죠.차고가 높고해서..
50~60m정도로 해볼 생각이지만 개... 벌써 2년이 또 흘렀네요.
사실 초보땐 깜빡잊기도 했었죠... 엄청나게 미안한 맘이죠.
하지만 상향등을 켜면 상대를 배려해서 언제든지 즉시 하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상당수가 아니라는 안타까움.
맞보고 주행중 조금 밝다고 느낀다면 사실 대부분은 상향이고, 또는 중고차 수리후 초보라서 몰라서 걍 나니는 차량도 있고, 제초보땐 1개월입문시.. 택시기사님의 태클로 늦게나마 전조등의 중요도를 알았으며 당시 1994년 상향등을 켜면 웬만한 전주(낮은)높이를 비추죠, 그래도 모르는게 초보라는거.
가끔 여행 하는 계절이 시작됐군요.
차량 상향등 정비소에 엔진오일 교환하거나 수리시 말해도 사실 낮엔 관심밖이고, 수리도 꺼려하죠.(조절기가 없다네.)
하지만 DIY도 괜찮죠.함돌고 조절하고,또 돌고 조절하고..13년전 얘김니다.
한가한 도로가 아니라면 상향등으로 운전하기는 너무 피곤하죠. 올렸다, 내렸다,올렸다, 내렸다,올렸다, 내렸다,올렸다, 내렸다.(초보, 초행, 초뺑이, 약간의 야맹이 해당되는데 스케줄을 낮시간대로 잡으시죠.)
하기 싫음, 앞차를 서행하며 따라가던지 연료도 적게 소모되고 一석이鳥죠.
전 아직 전방40m정도로 다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죠.차고가 높고해서..
50~60m정도로 해볼 생각이지만 개... 벌써 2년이 또 흘렀네요.
댓글
2
배성우[Fermata] 안산
[서경]오리온
09:46
2007.04.08.
2007.04.08.
지방에 살고 있는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일부러 조금 높게 잡아 놓는다고.... 도심처럼 가로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상향등으로 놓기는 그렇고
그래서 중간쯤으로 해놓고 다닌다고 하네요. 시야확보 차원에서요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습관이겠죠.
제가 처음 티지를 탔을때 상향등인줄알고 정비소에 물어봤더니 정상이라고 합니다
일반승용차에 비교하면 티지도 높은듯(모든 RV가 그렇겠죠)
일부러 조금 높게 잡아 놓는다고.... 도심처럼 가로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상향등으로 놓기는 그렇고
그래서 중간쯤으로 해놓고 다닌다고 하네요. 시야확보 차원에서요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습관이겠죠.
제가 처음 티지를 탔을때 상향등인줄알고 정비소에 물어봤더니 정상이라고 합니다
일반승용차에 비교하면 티지도 높은듯(모든 RV가 그렇겠죠)
10:45
2007.04.08.
2007.04.08.
조사각 낮춰도 눈부시다는 거 솔직히 장착한 사람들도 알껍니다. ^^
시인성과 멋에 장착하신 분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