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승용차를 탔었습니다. SM5요...
RV는 처음입니다.
차 인수받자마자 시동을 걸어보니 정차시 시동소리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조금 오버해서 말하자면.. 소리가 달~ 달~ 달~ 합니다.
출발시에도 엔진소리가 너무 큰 느낌입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정차후 출발할때 힘이 많이 딸린다는 느낌이 들던데..
차고나가는 느낌이 안듭니다.
승용차는 정차후 출발시 액셀을 밟으면 쭉 나갔거든요~
이것도 원래 그런건가요?
제가 승용차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걸까요??
마지막으로.. 핸들이 너무 무거운거 같애요.. 한손으로 돌리기가 무지 힘이 듭니다.
SM5도 무거운 편인데.. 이건 더 무거운거 같에요..

글구... 몇일후에 차등록하러 가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서류를 들고가야되는지.. 절차같은거 하나도 모르거든요.
시청으로 가야될까요.. 자동차등록사업소로 가야될까요?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심어린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