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고장...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우마왕
- 조회 수 1225
- 2007.03.30. 23:16
안녕하세요.
오늘 차량관련 좋지 않은일이 있어서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07년 2월 출고된 약 3,000km 운행한 차량인데요...
아침에 rpm과 기어변속이 심하게 바뀌어서 걱정은 했는데, 아는분이 킥다운(?) 현상일거라 하더군요.
큰 문제는 아니나 계속 그런일이 있으면 정비한번 받아보라기에 금주 토요일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금일 저녁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나서 완만한 경사를 오르던중...
갑자기 차량하부에서 쿵(뭐 빠지는 느낌의~) 하는 소리와 함께 엔진체크등이 들오오고 속도가 나지 나지 않더라구요.
rpm은 올라가지만 속도는 안나는 그런 현상이었습니다.
일전에 마티즈 CVT 고장때문에 죽다살아난 적이 있어서인지 꽤나 떨리더군요.
견인차를 부르고 가까운 직영정비소에 맡겼는데 업무마감에 휴일근무는 안한다해서 차량만 맡겨놓고 집으로 왔습니다.
놀랜것도 놀랜거지만 이제 출고한지 두달도 안된 차량이 벌써부터 문제를 일으켜서 불안감과 약간의 배신감도 느껴지더라구요.이곳에서 신차 길들이기를 익혀서 조심조심 운행했는데...:'(
불안했는지 가족들은 신차교환 해달라고 하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는 안해줄거 같아서요...
혹시 방법이 없나요?
그냥 무상수리 하는걸로 위안삼고 타고 다녀야 할까요?
오늘 차량관련 좋지 않은일이 있어서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07년 2월 출고된 약 3,000km 운행한 차량인데요...
아침에 rpm과 기어변속이 심하게 바뀌어서 걱정은 했는데, 아는분이 킥다운(?) 현상일거라 하더군요.
큰 문제는 아니나 계속 그런일이 있으면 정비한번 받아보라기에 금주 토요일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금일 저녁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나서 완만한 경사를 오르던중...
갑자기 차량하부에서 쿵(뭐 빠지는 느낌의~) 하는 소리와 함께 엔진체크등이 들오오고 속도가 나지 나지 않더라구요.
rpm은 올라가지만 속도는 안나는 그런 현상이었습니다.
일전에 마티즈 CVT 고장때문에 죽다살아난 적이 있어서인지 꽤나 떨리더군요.
견인차를 부르고 가까운 직영정비소에 맡겼는데 업무마감에 휴일근무는 안한다해서 차량만 맡겨놓고 집으로 왔습니다.
놀랜것도 놀랜거지만 이제 출고한지 두달도 안된 차량이 벌써부터 문제를 일으켜서 불안감과 약간의 배신감도 느껴지더라구요.이곳에서 신차 길들이기를 익혀서 조심조심 운행했는데...:'(
불안했는지 가족들은 신차교환 해달라고 하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는 안해줄거 같아서요...
혹시 방법이 없나요?
그냥 무상수리 하는걸로 위안삼고 타고 다녀야 할까요?
댓글
4
[서경]마이콜백꼼
[경]린독
[서경]마운틴™
우마왕
23:57
2007.03.30.
2007.03.30.
임번이 아닌이상 차량교환은 고객이 스트레스 받아 쓰러질 정도로 열받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처음 수리 하실때 기아관련 협력업체나 직영사업소에 꼭 들어가셔서 고치시기를...
저도 차인수받고 3일만에 엔진 트러블로 엔진교환했습니다. 그 후 잘 타고 다닙니다.
엔진통교환이었거든요..^^ 잘 수리 하셔서 잘 타시기를..
그러니 처음 수리 하실때 기아관련 협력업체나 직영사업소에 꼭 들어가셔서 고치시기를...
저도 차인수받고 3일만에 엔진 트러블로 엔진교환했습니다. 그 후 잘 타고 다닙니다.
엔진통교환이었거든요..^^ 잘 수리 하셔서 잘 타시기를..
09:06
2007.03.31.
2007.03.31.
작년 5월에 차 인수 받아서 작년 7개월 동안 사업소에 두달정도는 차 두었던거 같네요..
미션, 엔진 그외 수많은 부품을 교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안바꿔주더군요..
미션, 엔진 그외 수많은 부품을 교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안바꿔주더군요..
20:49
2007.03.31.
2007.03.31.
답변 감사드립니다 *^^*
미션을 교체해야 할거 같다고 하네요 -.-
꼼꼼하고 깔끔한 교체 해달라 부탁드리고, 지금은 맘 정리중입니다 __)
오늘까지는 되어야 할텐데...후~~ -0-
미션을 교체해야 할거 같다고 하네요 -.-
꼼꼼하고 깔끔한 교체 해달라 부탁드리고, 지금은 맘 정리중입니다 __)
오늘까지는 되어야 할텐데...후~~ -0-
12:37
2007.04.02.
2007.04.02.
=> 안타깝지만 그방법밖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마가 잘 치료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