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담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셔요. 짧게 쓰겠습니다.

전제사항
1. 생일파티장소에 아주 근접한 백화점이 있어야한다.
2. 잠시 시간을 때워줄 사람들(여친친구 아님 남친친구)이 파티에 동석한다.

진행은 아래와 같이
1. 생일파티 1시간전에 여자친구를 미리 만나서 백화점에 그냥 아이쇼핑하자고 들른다.
2. 보석점나 잡화용품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여자친구가 관심도가 제일 높은 품목이 뭔지 눈여겨본다
3. 생일파티로 가서 잠시 시간나는 중간에 화장실간다고 나온다
4.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서 백화점가서 그 물건을 사온다.
5. 생일파티에 다시 돌아가서..적절한 시간에 선물을 앵긴다.

가장 큰 감격을 주기위해서는
1.여친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어떤건지 파악한다.
2.'사고는 싶으나 좀 비싸네' 라는 말이 나오는 항목을 산다.
3. 돈좀 쓸 준비를 한다.
4. 파티 초반에 화장실(^^)을 갔다와서 파티종반에 선물을 앵긴다.

5.,절대로 파티중간에 사왔다고 고백하지 않는다.

안넘어올 여자가 없겠군요...ㅎ

허허허~마이콜님 참고 하겠습니다!

꼭필요한것을 사주면 될것 같네요....허접한 답변입니당.//

사줄 사람이 없다는거..ㅡ.ㅡ

사줄 사람이 없다는거..2ㅡ.ㅡ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