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사고 엔진오일....?
- [서경]샤우트
- 조회 수 1471
- 2007.03.23. 03:30
이제 차가 출고되어 몬지도 2주일이 넘어가는군요~~
그런데 벌써 키로수는 1200키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영맨의 말에 의하면 1000키로 이후에 엔진오일을 갈아주라고 했는데
여러분들의 말들이 서로 제각각 입니다. 어떤분은 5000키로에 갈아도 상관도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 어쩌면 좋죠? 신차코팅을 하느라 13만원 씩이나 들었는데 또 돈들여서 오일 갈아야 하나요?
만약에 오일을 갈아야 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오일을 제가 직접사서 갈아달라고 해도 무방한가요?
그런데 벌써 키로수는 1200키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영맨의 말에 의하면 1000키로 이후에 엔진오일을 갈아주라고 했는데
여러분들의 말들이 서로 제각각 입니다. 어떤분은 5000키로에 갈아도 상관도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 어쩌면 좋죠? 신차코팅을 하느라 13만원 씩이나 들었는데 또 돈들여서 오일 갈아야 하나요?
만약에 오일을 갈아야 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오일을 제가 직접사서 갈아달라고 해도 무방한가요?
댓글
6
김해앙아
꺽지
이수아
바다™
[서경]오리아찌
[서경]수민아빠
06:30
2007.03.23.
2007.03.23.
엔진오일은 예전 차량들은 보통 1천키로 미만에도 교환을 해주었다합니다 그런데 서비스 문의해도 거의 5천미만에 해주셔도
괜찮다고 합니다..전 그냥참고로 700키로에 한번 해줬는데요 별로 못느낍니다 메뉴얼대로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기본 3000천 정도면 무난할듯 합니다 그리고 코팅은 좀 이른건 아닌가요 잘모르겠네요..
괜찮다고 합니다..전 그냥참고로 700키로에 한번 해줬는데요 별로 못느낍니다 메뉴얼대로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기본 3000천 정도면 무난할듯 합니다 그리고 코팅은 좀 이른건 아닌가요 잘모르겠네요..
07:49
2007.03.23.
2007.03.23.
10:00
2007.03.23.
2007.03.23.
무슨 코팅이길래 13만원씩이나^^;;;
1천킬로에 갈아주는 이유중 하나는..
엔진내부의 마모도에 의한 찌꺼기 발생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그런 마모찌꺼기 때문에 문제되었다라는 소린 들어보지 못했구요.
저도 1천킬로때 오일은 갈아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오일필터는 갈아줬지요..
이론들이 반반이지만..
그냥 쉽게 보험생각하심 될것 같군요..
1천킬로에 갈아주는 이유중 하나는..
엔진내부의 마모도에 의한 찌꺼기 발생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그런 마모찌꺼기 때문에 문제되었다라는 소린 들어보지 못했구요.
저도 1천킬로때 오일은 갈아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오일필터는 갈아줬지요..
이론들이 반반이지만..
그냥 쉽게 보험생각하심 될것 같군요..
10:01
2007.03.23.
2007.03.23.
스포넷을 욕하는건 아니구요...
저두 차 산뒤 동호회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다가 알게되었습니다.뭐든 지나치면 안된다는거
너무 많은 정보가 있지요. 1000에 갈아라, 아니다 요즘은 차 잘 만들어 괜찮다. 등등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뭘까요? 저두 아직 결론은 못냈죠...2000만원가량의 차를 나름 자알 관리하고 싶은 생각에 아직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정보를 탐색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1000에 순정으로 한번 갈았었다죠~~)
차에 좋은거 보다 운전자의 정신건강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민감에 하시지 말고 메뉴얼에 따라 하시되 총알이 좀 되신다면 몇몇 추가정보에 귀를 기울이시는게....그게 운전자 정신건강에 좋을듯....(아마도 제 리플이 아무~~도움이 안될듯....)
우쨌건 스포 예쁘게 키우세요(?)~~~~
저두 차 산뒤 동호회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다가 알게되었습니다.뭐든 지나치면 안된다는거
너무 많은 정보가 있지요. 1000에 갈아라, 아니다 요즘은 차 잘 만들어 괜찮다. 등등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뭘까요? 저두 아직 결론은 못냈죠...2000만원가량의 차를 나름 자알 관리하고 싶은 생각에 아직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정보를 탐색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1000에 순정으로 한번 갈았었다죠~~)
차에 좋은거 보다 운전자의 정신건강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민감에 하시지 말고 메뉴얼에 따라 하시되 총알이 좀 되신다면 몇몇 추가정보에 귀를 기울이시는게....그게 운전자 정신건강에 좋을듯....(아마도 제 리플이 아무~~도움이 안될듯....)
우쨌건 스포 예쁘게 키우세요(?)~~~~
11:03
2007.03.23.
2007.03.23.
제가 3000킬로 넘었는데 아직 안 갈았습니다. 700킬로미터까지 엔진이 뻑뻑한 느낌이 있었는데 1000킬로미터 전후로 고속에서 매우 부드러워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3000을 넘기니까 그 때의 느낌에서 뭐랄까... 약간 텁텁한 느낌? 뭐 그런게 생기네요... 그냥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참고하시길...
14:50
2007.03.23.
2007.03.23.
여기서 어디서 봤는데 누가 3000때 갈아도 괜찮다고 하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