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지고도 많이 달립니다. ^^
제가 똥줄 탈 때까지 타봐서..

트립컴 원래 그럽니다.

제가 언제나 트립컴퓨터에 대해서 말할 때는 트립이 아니라 트릭컴퓨터라 부릅니다. ^^
그래도 트릭컴퓨터 있으면 예상할 수 있어서 좋아요.

50km밑으로는 그냥 꺼집니다. 쩜쩜쩜으로 나오죵. 일종의 경고성이랄까요ㅎㅎㅎ 그리고 불들어오기전에 항상 주유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연료가 바닥일때 그만큼 연료펌프가 힘들게 펌프질을 해야하고, 연료필터가 불순물이나 찌꺼기를 거른다고는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아서 불순물의 유입가능성도 있고, 지속적이다보면 펌프고장으로 이어집니다. 추울때는 수분이 들어갈수도 있고요......여러이유로 불들어오기전에 연료채워줘야 티지가 좋아합니다.ㅎㅎㅎㅎ 항상 주워듣는 돌팔이 말이니 꼭 맞는거는 아닙니다.^^;;

어느정도 오차가 생기니까 50밑으론 표기가 안되는거고요..
트립컴퓨터 똑똑한 놈입니다... 운행조건에 따라서 계속 바뀌는게 정상이죠.. 운행상태는 계속 바뀌는데 처음 나온거리가 운행거리만큼만 줄어든다면 그게 트릭이죠 ^^;

이렇게 돼죠 "-----"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때에 해야...

연료 경고등은 연료가 약 8리터 정도 남았을때 점등 됩니다~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