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차 타실 것 아니시면 절대 하지 마세요. 같은색 도색 같으면 생각해볼만 한데 다른 색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은비단색도 남들이 보기엔 이쁩니다. ^^
06년식이면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질리시다니... ^^;;

애프터로 도색하시면 열처리가 중요한데 내장재 때문에 신차처럼 열처리 제대로 못합니다.
꼼꼼하게 하더라도 신차 정도의 품질을 보이는 것은 무리구요. 그리고 전체도색이지만
도색이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틈 사이 같은 곳이요.

그리고 먼지가 섞이면 도장면도 안이쁘구요.
무엇보다 차를 되팔때 눈물 나게 차 깎으려 듭니다. 무사고라도 전체도색이면 흠입니다.
돈들여 도색하고 팔때는 또 더 깎이고.. 이중으로 손해잖아요.

비용은 150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체도색 전문 업체도 있구요.
가니쉬는 도색전에 교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
도색하시느니 대차하시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최근에 저희 집 차량 한대를 윗부분만 빼고 70% 정도를 도색했는데..
색이 바뀌어서 신선하긴 한데.. 뭐랄까요.. 도장면에 생명이 없습니다.

그리고 군데 군데 작은 먼지의 흔적.. 제가 리플에 쓴 그대로입니다.
다시 한번 말리고 싶네요. ^^

배성우님 답변 감사합니다..고려해 봐야겠네요..

저는 가끔 전체도색한 차 보면 처음 차 나온 그 색감이랑

좀 틀린면이 있던데..제 눈이 잘못된건지..아님 도색을 허접하게

한 차만 본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절대 비추입니다 차라리 모빌을 바꿔타세요

누가 봐도 이건 말릴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