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겨울철에는 연료를 가득넣고 다니라 하잖아요...
이유는 탱크가 비면 물방울이 맺힐수 있데나 머라나...하튼 자세한건 모르겠구요.

월요일날 갑자기 엄청난 진동이 오더니 어제부터는 조용해진것 같습니다.
원인이 멀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기름을 조금만 넣고 다녀버릇 해서 혹시 수분이
연료에 섞여 그러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적은 양의 주유와 이로인한 수분 증가와의 관계 그리고 수분과 진동과의 관계에 대해서
혹 자세히 아시는분 있나요?
그리고 만약 수분때문에 진동이 있었다면 수분을 제거해야 할텐데 물빼기를 먼저 해야는지?
아니면 연료필터를 갈아야 하는지요?
물빼기는 큐에서 해달라고 하면 그냥 해주는지요?
참고로 제차는 이제 23,000 주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