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노트북 하드 관련
- [경]연비대왕ξ붕붕ξ
- 조회 수 988
- 2006.07.24. 09:57
전 후지쯔 S-6120을 2년 전에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물론 네비와 업무용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이제 서서히 용량의 압박이 옵니다.
큰 자료는 회사 서버를 이용하지만 사진과 개인적인 자료들과 풀그림이 모이니
이제 40G의 하드도 꽉 차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드를 바꿔볼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 지 고수분이나 경험자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하드를 60이나 80G로 올린다. 약 10만원의 비용에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데이타를 백업하고 옮기고 하는
2. 외장 하드로 간다. 100G 근처는 10만원대 로 예상됩니다.
질문
1. S-6120은 기기상 내장하드는 60G까지만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는데 사실인지요? 80이나 120은 안된는지요?
2. 외장하드를 쓰면 유불리한 사항이 뭘까요? 분실이나 귀챦을 가능성이 예상되는데 사용하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3. 대용량 외장하드는 전원이 꼭 필요한건가요? 전원공급없이 USB만 꼽는 타입으로 어느정도까지 큰 용량이 가능한지요?
4. 전체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100G 근처로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조언을 바랍니다.
* 바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3 00:25)
물론 네비와 업무용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이제 서서히 용량의 압박이 옵니다.
큰 자료는 회사 서버를 이용하지만 사진과 개인적인 자료들과 풀그림이 모이니
이제 40G의 하드도 꽉 차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드를 바꿔볼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 지 고수분이나 경험자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하드를 60이나 80G로 올린다. 약 10만원의 비용에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데이타를 백업하고 옮기고 하는
2. 외장 하드로 간다. 100G 근처는 10만원대 로 예상됩니다.
질문
1. S-6120은 기기상 내장하드는 60G까지만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는데 사실인지요? 80이나 120은 안된는지요?
2. 외장하드를 쓰면 유불리한 사항이 뭘까요? 분실이나 귀챦을 가능성이 예상되는데 사용하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3. 대용량 외장하드는 전원이 꼭 필요한건가요? 전원공급없이 USB만 꼽는 타입으로 어느정도까지 큰 용량이 가능한지요?
4. 전체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100G 근처로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조언을 바랍니다.
* 바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3 00:25)
댓글
4
네티러브
[서경]in╂∑rNⓔⓔDs
[충]Ssuny78
[경]연비대왕ξ붕붕ξ
10:28
2006.07.24.
2006.07.24.
이번기회에 좀 더 투자하셔서, 디빅스플레이어를 하나 구입하심이 어떨런지요..
저 같은면, 바로 이쪽으로 바로 움직일것 같은데..
디빅스플레이어라는 것은 처음 들어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보통의 사용하시는 분들은 외부출력으로 영화나 사진을 볼때 많이 사용합니다만..
외장하드처럼 사용하시면서, +1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지..
이왕 투자하시기로 생각하셨다면, 전 디빅스플레이어 추천입니다.. ^^
저 같은면, 바로 이쪽으로 바로 움직일것 같은데..
디빅스플레이어라는 것은 처음 들어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보통의 사용하시는 분들은 외부출력으로 영화나 사진을 볼때 많이 사용합니다만..
외장하드처럼 사용하시면서, +1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지..
이왕 투자하시기로 생각하셨다면, 전 디빅스플레이어 추천입니다.. ^^
12:29
2006.07.24.
2006.07.24.
윗분들 말에 동감... 저도 이번에 디빅스 구입했죠( 노트북하드 20기가 ㅡ.ㅡ) 하드 160기가에 디빅스 합치니 15선 되더라구요
어제 이것저것 백업하고 하니 노트북 하드 반이상 남더군요...ㅡ.ㅡ( 엄청 행복하더라구요) 영화 다운받아서 노트북 키고 영화보고 이러는 시간 매우 줄어드니 편하구요..
어제 이것저것 백업하고 하니 노트북 하드 반이상 남더군요...ㅡ.ㅡ( 엄청 행복하더라구요) 영화 다운받아서 노트북 키고 영화보고 이러는 시간 매우 줄어드니 편하구요..
13:26
2006.07.24.
2006.07.24.
09:23
2006.07.25.
2006.07.25.
업그레이드 해도 이전 하드와 용량차이도 크지 않고 중복투자에 효과는 별로 없으니 비추천이구요.
2. 상시 사용하는 자료가 아니라면 USB2.0 지원하는 외장케이스 (2.5만원정도) 하나와 남아도는
IDE 방식 하드 하나 물리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백업하고자 하는 자료가 상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이방법 추천)
3. 대용량 외장하드는 대부분 외부전원을 필요로 합니다. USB2.0 포트로 전원까지 공급 받는 경우
하드 속도저하도 있을 것이고 노트북 자체전원을 이용하기에 불안정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지금은 이런 제품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전원 유무에 관계없이 귀찮기는 마찬가지입니다.
4. 해결할 수 있는 방법중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만, 중요한건 가격적인 리스크가 적은 쪽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죠
가) 백업개념의 자료라면 외장하드케이스 저렴한거(2.0지원) + IDE 하드타입 (추후 용량 증설에도 용이하고
데스크탑 데이터와도 이동에서 장점입니다. 백업시 2.0 지원에 기본적으로 대부분 7200rpm 이니
속도 또한 만족스럽죠. (보통 노트북 하드는 4200rpm 입니다)
나) 백업 개념외 데이터를 많이 내장하고 다닌다. 차라리 DVD-RW 즉, DVD 를 굽는 광학드라이브를
장만하심이 좋습니다. 공 DVD 1천원 내외이고 기가당 금액을 생각하면 이쪽이 이익입니다.
보통 4.7기가중 4 기가 수준으로 DVD 를 레코딩 해놓고 10장을 만든다면 40기가 백업인데
광학드라이브 (물론 데탑용) 5만원에 미디어 1만원선 = 6만원이면 끝납니다.
다) 노트북 하드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아울러 데스크탑과 달리 업그레이드에도 제한이 많은데요.
단순한 미디어 활용이 아니고 업무용이라면 3년정도면 이것저것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어찌보면 요즘과 같이 노트북 가격이 많이 하락한 시점이 기기 교체 시기일 수 있는데요.
하드디스크 교체를 하더라도 중고값 산정에는 크게 영향 미치지 않습니다.
노트북 자체 하드 내장보다는 앞서 이야기 드린 가) 또는 나)의 활용법을 고려하심이 좋고
요즘 DVD 레코더는 많이 보급되어서 주변에서 찾으면 미디어 금액(1만원선)만으로
백업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인스톨 프로그램과 사진 백업이 주용도라면 이게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