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끼어드는분이 과실비율이 7:3 정도 나옵니다.

차로변경시 차로변경하는 차가 직진차보다 앞쪽에 있었다면 7:3이구요
그게아니라 차로변경하는 차가 후방에 있었다면 10:0입니다.

2열부분부터라면 끼어든차 과실이 더 크지 않을까한데요~
저두 전에 끼어드는차랑 부딪힌적있는데 부딪힌 부위를 따지더라구요
차량을 반으로 쪼개서 앞이냐 뒤냐로 해서 과실이 차이났던것 같아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끼어드는 차가 저의 티지 2열부분부터 뒷범퍼까지 쫘아아악~ 긁었습니다 -_-;;
연휴라 설 끝나고 맡길려구 생각중이구요 ㅠㅠ

쪼개서 뒤입니다. 잘 가고 있었는데 들이받는걸 어케 피하냐구요 -_- 아.. 20%로 물어두 억울하네요
시간버리구 차버리구 ..

원래 처음엔 순순히 인정하다가도 뒤돌아서서 딴소리하는게 교통사고처리랍니다..
예전에 멀쩡히 서있는 제차를 어떤버스가 유턴하다가 들이받고 제가 와서 박았다고 우기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현장을 봐야지 정확하게 알수 있을것 같은데.. 저도 얼마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상대방차량이 차선을 갑작이 변경하는바람에 저와 약간의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현장에선 100%로 책임진다고 해놓고 몇시간후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는 나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딴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보험회사 연락하고 조치를 취했는데.. 보험회사끼리 합의결과 병원에만 가지 않으면 차량수리및렌트비용까지 자기들이 책임을 진다고 하더라구요.. 병원갈정도는 아니었기에 그렇게 한다고해서 모든 수리비용은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처리했습니다. 저의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확인결과 과실비율 8:2정도에서 합의되어가는 도중 저의보험회사 직원이 내가 목이 아프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상대방 보험회사와 합의결과 이렇게 돼었다고 하네요.. 그냥 비슷한 경우라 몇자 적어 봤습니다..

Baloo님, 저도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그쪽에서 100%인정하고 바로 사고접수해주길래 방심했습니다;;;
노가다님, 경우가 완전 제 경우네요 저도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 저도 책임있으니 사고접수하랍니다.
저는 못한다그랬구요 안그래두 계속 처음과 다르게 저한테도 책임을 물으면 목아프다고 할 생각입니다.

전화해서 아파서 입원해야겠다구 해보셔요~
그리구 운전자보험드셧으면 보험금 나오는거 잇나두 알아보시구요
보험사마다 틀리긴하지만 주는데도 잇더라구요~
사고처리 잘하시구요 몸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아아잉님, 자꾸 뭐라해서 진단서 끊는다하고 말은 했었는데 너무 경미한 사고라 입원까지한다는 말은 -_-;
차마 제가 못하겠네요 ㅋㅋ 아.. 나는 너무 착해? ㅡ ㅡ; 전 100%까지만 받아도 되는데 왜자꾸 태클을 거는지 원..

사고자가 지잘못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말해놓고 보험 접수하려고 보니깐 자기 보험회사에서 그쪽도 책임있다 말한 상황인듯...
병원에 드러누운다 그러면 다시 꼬리내리더군요...

ㅎㅎㅎ 너무 착하셔요^^ ㅎㅎ 잘 처리하세요^^

GREAT님, 자꾸 그렇게 나오시면 저 진단서 끊을 겁니다하고 엄포를 놨는데 그쪽 차주분이 그러세요~
이러드라구요 그러구 날 밝아서 전화 기다리는데도 그쪽 보험회사에서 전화도 안오고해서 제가 직접 받은 접수번호
불러서 담당자랑 통화했네요 그쪽보험회사 담당자분왈 어차피 끼어들기 실선두 아닌이상 저도 과실이 있다구하면서
저도 제 보험회사에 사고접수하라는걸 제가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일단 설 보내고나서 일처리를 할려구요 한가지 걱정이라면 설지나서 아프다그러면 문제가 있을듯..?

병원에 누우시던지 아니면 렌트카를 받아서 타고 다니세요
후방받은거는 100%인데.................

그러면 진단서 끈고여 물리치료2주간 받는다고 하시구여,차 사업소에 넣으시면 예약이 안되있기 때문에 차수리 쫌 걸립니다.
내손해 감수하고 렌트도 할것이다라고 말씁하세여.
그쪽에서는 대인이 들어가기때문에 할증률이 더 높아져서 왠만하면 100%해주는데

에고.. 명절에 사고 나셔서 맘 아프시겠다.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