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상당히 꿀꿀합니다...
2주전에 오일누유건으로 오일펌프를 교체후 시승하자마자 엔진소음으로인하여
(증상:쉐에엥~ 마치 가볍게 쇠긁는 듯한 바람소리...)
정비차 입고할땐 안나던 소리가 정비후 배차받은후 나는소리에 다시 사업소에 찾아갔습니다
정비반장님이 시험운전후 다른차량소리를 들어봐야 될것같다면서 바로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2주가 지나도 연락없기에 직접찾아갔더니... 아직 vgt 계열의 차량이 as받은차량이없어 비교할수 없다더군요...
구정지나고 차후 연락준다고 미루더군요
제생각: 일명 반장이라는 연륜을 가진 직급이라면 엔진소음을 듣고 어디계통이 문제된지는 짐작할수 있으리라봅니다.
저같은 경우도 터보계통 문제라 생각하는데요...
다들 터보계통을 짐작하는데.. 그 반장분은 미루기만할뿐 정비해준다는 확답을 안해주더군요...
그당시 제가 한말: 아저씨 반장 맞아요? 당신 월급받고 하는일이 고객as차량 미루는게 전담이요?
예약도 안잡아주고 명함달라했더니 연락준다고만하고 빼기만하고...
기사들도 확연히 알고있는데 반장이란분은 아리까리하게 모르겠다는 답을 내세우며 구정지나고 보자는말이
할말이요..
구정챙겨먹고 제대로 못잡으면 한번 봅시다....내가 듣고싶은건 차후 시간낭비하며 당신얼굴만 보자는 미팅이아닌
차량점검을 해줄것인가 말것인가하는 답변을 듣고싶은것이오...
적어도 시험운전정도는 해보고 본넷은 들이까고 보는척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당신같은사람이 어떻게 대기업 사업소에서 일을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떡값좀 챙겨드려야 본넷한번 봐주시것소?
이래 한마디 던지고 다른사업소 찾는중입니다....
이전처음 오일누유건으로 방문시 합성오일은 소음이 크더랍니다.. 그러니순정넣으세요...ㅡㅡ;;
말인지 막걸리인지...
한편으론 기분이 상해서 엔진오일 다 빼내고 밟아서 엔진 맛탱이가게만들어서 엔진 올교체 하고싶은 심정랍니다...
결국 진상한번 피니까 [솔찍히 진상은 아니죠..직원 서비스 정신이 개판이니까요]예약잡아준다합니다
냄새나서 여기사업소는 오고싶지않고 본사연락해서 as감사에게 서비스 개판건에대해 예기좀 드릴께요...
구정 선물입니다....
뽑은지 한달 반만에 은근히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네요....
앞글 검색해보니 몇몇분 저같은 소음을 격고 계시는데 어떻게 해결보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