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랑 비교를 하시다니......^^;
부드럽게 밟아주세요~

쏘프르하게 밟아주세요. ㅎㅎ

디젤차에 휘발유 엔진의 초기 순발력을 기대하기에는 최소한 디젤 3000cc 가셔야 (베라...)^^
터보 차량이라서 초기에 750 ~ 1800rpm 까지는 반응이 느리지만,
그 이상부터 토크 구간 rpm(1800~2500) 을 잘 활용하신다면, 몸이 밀착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가속 가능합니다~~

길들이기 기간이니 천천히 다니시구요~
길들이기 기간이 끝나면 다이나믹하게 몰아 주시면 주행학습효과만 잘되고 그러면~
매우~~힘이 넘치게 주행가능합니다...
다이나믹하게~!!^^

2000cc하고 비교하면 안되지요. 휘발유랑 경유랑 차이도 생각하시구요.
저도 예전에 세피아 탔는데.. 그거랑 티지랑 티지가 훨 좋습니다.
파워넘치고 출발시에 조금더 밟으세요!조금만!!

출발은 여유있게 도착은 1등으로...ㅋㅋ
자연스럽게 이케 되더라고요...ㅎㅎ
100미터만 지나면 다른차들 앞에 잇다는...

스포티지는 터보랙이 있습니다.

일정알피엠 이후에 가속이 붙습니다.
2천 알피엠 이상부터 가속능력이 좋아서 운전할 맛 납니다.
굼뜬 현상은 어쩔 수 없습니다. ^^

고맙워여 여유를가지고 운전하는 스봔을 가여야할듯.....

브레이크에서 천~ 천히 발을떼면 앞으로 슬슬 나갈때 악셀에 살~짝 발을 얹어주면서 살살 눌러주는거죠~ ^^
가속은 천천히~ 어느정도 속도이상 되시면 차가 잘 나간다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요즘 경유차들은 토크발이 좋아서 휘발류차보다 훨씬 가속 초반가속도 좋습니다..
단지 휘발류가 즉각반응이 나와서 그렇지 신호대기하면 거의 suv 차들이 치고 나가죠 요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