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차수리를 하러 갔습니다.
문짝부근 진동 소음으로요.

또 다른 티지가 와있더군요.^^
그차도 몇일 되지 않았고..
증상은 오른쪽으로 심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딴 1급 큐 갔다가 얼라이 수리 거부로 이리로 왔답니다.
저도 처음 알았는데 장비가 없답니다.

사업소는 부산 대구 인데 여긴 울산입니다.ㅋㅋㅋ

저도 쫌 있다 얼라이 볼려 했는데

이분은 100메타에 몇미터 틀리는 것이 아니고.
10메타도 못가서 확 돌아 간다는데요, 사고났나????

울산서는 당근 투싼 싸야 한다고 큐사무실에 쪼끔 어피를...
뭐 그분들 잘못은 아니지만

저도 이제 한달 지났는데 앞으로 참 암담합니다.

직영사업소 근쳐 계신분들 감솨들 하셔야 헐듯...

뽀대와 운전석 좁은것 뗌시 투싼포기하고 티지 구입했는데
싸비스도 물론 감안하였으나,,,,, 예상하고 엄청 고민했습니다만.

이정도 일 줄이야..

제 멜에 기아 사장이 정성을 다하겠다고 왔는데...참..

기아 본사 인터넷 질의도 형식 그자체두만  뭔 소리를 하는건지..

소음 수리도 영 지지부진하구여.
제가 3명이나 불러가며 야그 하니
소리는 나는군요. 하면서
운전석 안전밸트 걸리는 프라스틱 부품 2개 추가로 갈아 준다 하는데,,바킹은 부품 잘못와서 다시 신청..구형이라나 !!
그정도 용서되고요.
고무부분도 잘못신청해서.. 쓸데없이 탈부착만 하구...

2000만원 애물단지 될런지...

그래도 안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