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현대기아의 미션이 유리미션이라는건 다들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도 관리만 잘한다면 타는데는 전혀 지장없죠. 블로우오프벨브는 순정에도 달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는 엑셀 풀해야 간신히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장착하고 있지만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wgt든 vgt든 crdi방식에는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압축공기를 더 많으쎠야 하는데 그것만 중간에 빼먹을 뿐이죠. 그렇다고 달든 안달든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hsk를 추천합니다. 티알도 쓸만하구요.ㅎㅎㅎ 그나저나 장착하면서 전자식 모듈도 추가하는데, 없어도 소리는 납니다. 모듈
있으면 좀 더 튀겨줄뿐입니다. 업체에서는 꼭 있어야하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자기들 편할려고 하는겁니다. 소리가 더 잘
나거든요.ㅎㅎㅎ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hsk에 모듈해서 약 45~50만 선입니다.(공임포함), 블로오오프벨브만 35만정도 합니다.
정비소가면 '그냥 순정으로 타시죠'라고 들을겁니다. 확실하게....ㅎㅎㅎㅎ 에프터삽으로 가세요.

삘 꽂히면 하지말래도 하는게 사람의 심리다보니, 장착하실거면 ecu정도 하시고서 장착하십시요.

저 같으면.. 글쎄요.. 안하겠다는.. ^^
디젤처럼 4200 정도의 최고 알피엠을 지니는 엔진은 글쎄 순정상태에서는 비추합니다
이것 저것 퍼포먼스 튜닝을 한다하면 모를까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되는군요 ~~ ㅎㅎ 하나 할려니 또 하나가 물려서 해야되고~~ 참는방법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