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카메라에 걸렸을때는 기한내에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서 딱지를 발부받아 납부하면 벌점 15점에 6만원이구요. 기한내에 가지 않았을때는 차주에게 7만원짜리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옵니다.(범칙금이 아닌 과태료이므로 벌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아닌 경찰한테 걸려서 즉심(?)으로 딱지를 발부받으면 벌점 15점에 6만원이구요. 기한내에 내지 않으면 20퍼센트 가산금이 붙습니다. 과태료로 전환하는 방법은 없구요.. 다시말하면 벌점 15점을 없앨 방법은 없습니다. 기한내에 내셔서 연체금을 안내시는게 좋겠네요

벌점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없어요
무인카메라에 걸린건 경찰서에 찾아가지 않았을때 범칙자가 불분명하기때문에 차주에게 과태료가 나오는 것이지만 아름다운날들님은 경찰한테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잡히셨기 때문에 벌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표현이 좀 그러네요..^^)

흠... 어쩔 수 없죠.. 얼른 내구.. 잊어버리는 수 밖에는요..
Baloo님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바쁜 사정으로 신호위반을 했지만.. 그래도 위반했으니 할 말은 없슴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네네 안전운전하시구요^^

신호위반은 살인입니다..

음주도요.

벌점은 당해 위반 또는 사고가 있었던 날을 기준으로 과거3년간 모든 벌점을 누산하여 관리합니다.
하지만, 처분벌점이 40점 미만인 경우,최종벌점받은 날로부터 위반사실이 만1년간 없다면 1년경과 후 모두 소멸됩니다.
그리고 ,1회의 위반 또는 사고로 인한 벌점이 40점 이상이 되면 1점당 1일 면허 정지가 들어갑니다.
1년에121점/2년에201점/3년에271점 이상 누산점수 발생시 면허가 취소됩니다.
그리고 취소되면 1년간 시험에 응시 할 수 없게 됩니다.

범칙금을 발부받고 2차 납기만료일로부터60일이 지나도 납부하지 않으면 벌점40점 입니다.
이때,50%가산하여 납부하면 정지처분은 면하나 누산점수는 계속 남아있겠죠...
어설프게 적어봤습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아무래도 곽경사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