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사시는 것은 좋지만...그보다 좋은 차 받는 것을 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싸게 샀다고 좋아하셔도 차 문제 생기면 싸게 산 것이 의미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싸게산 제품이 문제가 꼭 생긴다는건 아니겠지요.
전시차종의 경우 내외관쪽에 약간의 생활기스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생활기스는 어떤차든지간에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생산후 소비자에게 인도되기전까지 테스트에서 결함이 있는 제품은 수리후 '사내품'으로만 판매되는걸로 압니다.
제가 모전자기업에 근무했었는데 저희 회사가 그리했고, 기아에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사후 서비스가 엉망인 국내 자동차업계라고는 하지만, 문제있는 제품을 버젓히 소비자에게 판매하는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고든 당월생산이든 인도후 문제가 생기면 뽑기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야지요 ^^;
사업소에 집어넣고 수리받아야겠지요 ^^

제 말은 너무 싼 영맨 보다는 믿을 수 있는 분을 찾으시라는 뜻인데...
사내품이 아니라...감가차라고 하죠...
영맨 수당 얼마 되지 않습니다..그것까지 DC해 주는 분을 찾으시는 것이 좀 그래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시면 아시겠지만...영업소 보다는 개인이 하는 판매점으로 가시면
좀 더 DC 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소는 개인이 팔아봐야 수당 조금하고 기아직원이기 때문에 서비스도 덜 주고...
판매점은 개인이 기아에서 차를 구매하고 자신의 마진을 소비자에게 넘겨 주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지나치게 싼가격을 찾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영맨차원에서 해주는거...10~50정도 아니겠습니까..
전 다만 좀더 받아서 제가 하고싶은거 하려고 그런겁니다 ^^;
다시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찾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