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적 300km 주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차량은 은색 귀염둥이 TLX최고급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첨에 그냥 히터만 틀어놨는데 위에 바람이 안나와서.....MODE 버튼을 눌러서 위로 나오게 했습니다.

그러니 히터가 위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한번씩 .... 딸깍.....미세한 플라스틱 소리가 들렸습니다.

엔진은 충분히 가열된 상태였구요.. 그 안에 에어콘의 회전 모드처럼......풍향을 바꿔주는 무엇이 있나요?

선풍이 최대각에 부딫혀 나는 소리.....그리고 조금있다 미세하게 딸깍...... 신경쓰여서 다시 발 부분으로 돌렸습니다.

아참 발 부분에는 어디로 바람이 나오나요? 바지를 입어서 그런지 못느끼겠더군요..그래서 손으로 더듬어 봤는데

못찾았습니다....^^ 원래 미세하게 주기적으로 딸깍 거리는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정말 궁금하네요...........제꺼만 그런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