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출고한 티지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새벽이나 저녁에 출퇴근시 3분이상 예열 후 출발하는데, 80에서 100키로사이에서 차가 통통튄다고 할까요?

상하로 약간 울렁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면이 안 좋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한달정도 되고 보니, 그게 차가 충분히 예열되기 전에만 그러더군요.

10분이상 주행후에 보면 어느속도에서도 차가 튀는현상이 줄어듭니다.

꼭 약한 스카이콩콩타는 느낌이랄까요?

타이어에 공기압이 과해서 그런가요? 충분히 예열되면 타이어도 유연해 지나요?

현재로서는 통통튀는거 외에는 다른 현상이 없어서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다른 님들도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