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쌀수록 가속성 정숙성 만족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가격대비 따지면 가속성과 정숙성 한쪽을 선택(주행여건에 따라)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같은 엔진오일 먹고 차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달라요^^*

가장좋은 것은 직접 경험해 보시는거입니다 ^^

종합판질문만큼이나 대답하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우선 부담할 수 있는 가격대와 대략 월 주행거리 그리고 운전스타일을 알아야 답이 나올것 같은데요.
뭐 리터당 5천원정도에서 1만원 1만5천원 2만원 3만원때 까지 다양합니다. 특성도 다 다르고요. 그리고 정숙성과 가속성 동시만족은 어려운 숙제이고요. 정숙성도 그래봐야 디젤은 디젤입니다.
플러싱은 말 그대로 엔진을 세척해주는 것입니다. 방법은 여려가지 있는데 가장 흔하기로는 기존 오일에 플러싱용제 넣고 몇분 돌려서 같이 빼내는 방식과 기존오일 다 빼내고 플러싱액만 넣어서 다시 10분 돌린후 빼내는 방식이 있습니다. 후자가 조금 더 낫다고(왜냐면 더 비싸거든요) 생각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폐오일을 얼마나 빼내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신경쓰준다는 집 가도 5.5리터 이상 엔진오일 안들어갑니다. 잘 빼주는 곳 가서 5.9리터 채운경우도 있습니다. 적은 양일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찝찝하지요.

우선 정숙성 쪽으로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오일도 많지만)

페트로캐나다 듀론 5에 40이 정숙하다고 합니다. 더 비싼것으로는 아랄 하이트로닉이 있고요.
우선은 1만원대 이하에서 시작해보시지요. 반합성유도 괜찮은 것 많다고 생각됩니다. 쉘 같은 경우도 평가가 괜찮고요.
유진이나 뭐 이런곳에서 오일 구하셔도 되고요. 요즘은 합성유 취급하는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철저하게 알고 가셔야 눈탱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플러싱은 지금 상태에서 합성유로 넘어가신다면 한번쯤 해줘도 괜찮아보입니다만 관건은 폐유제거입니다.

라베놀 VDL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예전에 5000km에 BP7000으로 광유에서 합성유로갈았었는데 첨 합성유갈고 느낌은
아.. 이래서 합성유쓰는건가 싶더라구요. 첫시동거는데 감동이..ㅎㅎ
근데 계속타다보니 이게 crdi라서 초기가속이 한박자느린게 정말 신경쓰이고 답답하기만했었는데요
엔진오일갈아야 할때가왔는데 더이상 BP7000을 엔사카페에서 8000원에 구하지못하게되면서
10000원에 BP7000사느니 좀더보태서 라베놀VDL로 가보자 해서
몇일전에 11500km에 라베놀VDL로갈아탔답니다..
근데 진짜 신기할정도로 출발할때 답답함이 싹 사라져버렸다는거에요 -_-
신호걸리리고 출발할때 예전엔 밟으면 한박자느리게 반응하곤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것없이 쭉나가는게 느껴져서 진짜 만족하고있습니다..^^
소음 진동은 아직은 잘모르겠는데 확실히 BP7000보다는 낳은거같아요.
라베놀VDL로 갈아타니 엔진소리말고 무슨 쉭쉭쉭쉭하는 안들리던소리가
들리긴했는데 오늘 40km주행하면서 또 안들리는거같고 BP7000때는 정차중 엔진음이
탈탈탈탈정도였는데 지금은 그소리마져 차분해졌네요 ㅎㅎㅎ
많은분들이 BP7000좋다고하시는데 전 라베놀이 맘에드네요~ 앞으로 쭉 갈생각입니다

회원마다 차이가 많으실 부분입니다.
전 아랄 하이트로닉 5W4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저는 걍 지크 XQ ㅡㅡ;

플러싱은 구지 할필요없구요 차라리 기존오일을 깨끗이 빼내는게 더 중요합니다,
또한 오일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직접써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1번넣었다고 그오일의 특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적어도2~3번정도는꾸준히써야 오일의 특성이 나옵니다, 고가의 오일 중에서 아집추천드리고요,
소음에 민감하시지 않으면 BP7000추천합니다(현제 사용중)
아니면 저렴하게 킥스파오도 휼륭합니다 가격대비,,,

모튤은 왜조용하징...
아무조 넣지않는지
ㄴㅓ무ㅂㅣㅆㅏ보ㅇㅕ...ㅋㅋㅋ

저도 뭐 많이 써본거는 아니지만,.. "그래봐야 디젤은 디젤입니다." 에 한표..-_-;
고가일수록 정숙성이 좋다는 평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디젤은 디젤이니 정숙성은 그려려니 하세요. 다만 0W가 더 카랑카랑한소음이 올라오니 피하시고
10W는 너무 차가 무거우니 5W에서 찾아보세요. 느끼는게 다 틀리니 딱 꼬집어서 이거라고 권할수는 없습니다..
1만원대 프로피카나 라베놀로 하시는게 괜찮을듯 합니다..

일만오천에 플러싱 하실 필욘 없습니다만...
킬로수에 비해 출고일수가 빠르시다면..그리고 계속 합성유로 가실거면 한번쯤은 해 줘도 좋겟군요,(광유만 사용하셨을시)
오일엔 정석이 없습니다..
특히 합성유는요..
오일에 대한 이론과 그에 반한 대설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분명한건 비싼 오일일수록 제값을 한다는 겁니다.
정숙과 가속을 한꺼번에 다 잡을수는 없지만..
아랄이 정숙을 충족하는 오일이고...아집이 가속을 충족하는 오일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 넣어봤지만..개인적으론 아랄을 추천드리고 싶군요..
뭐 다른 합성오일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냥 승용 디젤용 순정.. ^^
1. 그나마 싸다.
2. 기타 교환품도 같이 갈기 때문에 별도로 손볼 필요가 없다.
3. 단골을 정하고 뎅기면 5,000 마다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와셔액, 타이어, 미션류, 브레이크, 각종 소음에 관한 조언등등등..
4. 신용카드 사용시 할인 혜택이 있다.

이런 이유로.. 씁니다. 소음은 잘 모르겠구요. 처음이나 6만탄 지금이나 거의 비슷.. 익숙해 졌을 수도.. ㅡ.ㅡ;;
가속은 ECU 튜닝으로 해결..
요즘은 연비 땜시 밟지도 못하므로 패쓰~

엔진오일 다 좋아요 ^^;
가장중요한건 차 관리같아요..ㅎㅎ .. 참고로 전 4500원짜리 kixx만 쓰고 있습니다..
현재 4만키로 다돼가는데요.. 아직도 제차 타시는분들이 차 산지 얼마 안된줄 아십니다 ㅎㅎ
5000k에 무조건 오일 갈구요.. 절대 급가속안하시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