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몇자 적을려고 합니다. 급발진은 격어보지도 못할 뿐더러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또한 일어 나도서 안되는
일이구여.. 하지만 제가 직접 격어봐서 혹시나 그런일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2년전 정차 되어있는 대우 매그너스 택시를 탈려고 문을(뒷문) 열었고 택시 기사는 그순간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순간 킥~~하면서 차가 출발을 하는데 전 그순간 밖으로 떨어지면서 뒤에서 그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마후라에서 소독차에서 뿜어져나오는 연기처럼 하얀 매연이 나오면서 차가 앞으로 돌진을 하는데 지나가던 차를 들이 박고도 모자라서 개속 돌진 또 돌진을 하는 겁니다.무려 혼자서 4대의 차를 박고나서 본냇에서 하얀 연기가 나오면서 RPM8천이상의 괴성한 앤진소리를 낸 순간 시동이 꺼지면서 정차 했습니다.결국 경찰들이 와서 여러모로 사고 조합한 결과 급발진이라는
사고로 조사 되었는데여.. 전 증인으로 경찰 조사를 하였고 택시기사는 사고자로 조사 했는데 기사 말로는 브래이크를 발아도 듣질않고 싸이드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하더군여 더군다나 오토 차량인데다 P에 위치가 되어있었다거군여..시동을 걸자마차 출발한지라 기사분도 당황해서 뭐라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다군여. 다행이 인사사고는 없었고 저 또한 경미한 부상만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가 끝나고나서 사고 담당분들도 아직 우리나라에도 급발진 사고가 간혹 몇건식 일어나느데 법으로 정당방위가 될수가 없다더군여.무조건 운전자가 과실로 인정하고  또한 벌금은 벌금대로 낸답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사고지점은 서면 교차로 입니다.
급발진이 왜 일어 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어 나서도 안될 사고이고 만약 그러한 사황이 발생한다면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아주 큰 사고가 될겁니다.
급발진은 브레이크,사이드..아무것도 듣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하시구 당황하지 말았으면 하네여..
티지는 그러한 사고나 일어 나지 않기를 바라면서..안운하시길....